서울 서대문구의회 구정질문
윤유현 의원 구정질문
흥분하지 말고, 조용히.. 안 그래도 몸이 안 좋은데.. 우리 김영원 의원님 많이 순수했던 모습이 많이 퇴색이 됐네요.
좀 유감입니다. 답변 과정에서 설명과정에서 전 청장도 거론할 수 있죠. 그게 귀에 왜 거슬리는지 모르겠네요.
하여튼 당리당략을 떠나서 저하고 약속했던 그런 부분이 있는데 아쉽게 생각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32만 구민여러분!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청장님을 비롯한 구청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남가좌1·2동 북가좌1·2동 출신 윤유현의원입니다. 힘차게 시작한 2012년도도 어느새 끝자락에 이르렀습니다. 초선의원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구정발전과 구민복리증진, 건전한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을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했지만, 혹여 좌충우돌만 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도 큽니다.
본 의원은 오늘 구정질문을 세 가지만 간단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는, 우리 서대문구의 명소라 할 수 있는 자연사박물관 증축에 관한 건과 둘째, 보직과 관련한 직원 사기문제, 세 번째는 관내교량에 새로운 교량이름표 부착에 대해 구청장님과 관련부서에 협조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러면 첫 번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자연사박물관 옥상의 증축을 통한 수익증대 방안을 강구해 보자는 것입니다. 서대문 자연사박물관은 2003년 7월 우리나라 최초로 학교나 개인이 아닌 지방 자치단체에서 계획하고 만든 박물관으로써 전국 311개 국‧공립박물관 중 연 평균 3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41개 박물관 중 19위에 랭크될 정도로 인근 지역에서 뿐만 아니라 멀리 지방에서도 즐겨 찾는 우리구의 명소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정적 경영면에서 볼 때에 타 박물관과 비교하여 우수하다고는 할 수 있겠으나 박물관들이 그러하듯이 우리 자연사박물관도 상당한 적자경영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자연학습을 위해 방문하는 유치원생을 비롯한 어린이와 중고생은 물론이거니와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 즐겨 찾는 이곳의 수익을 좀 더 증대할 방안에 대해서 본 의원의 생각으로는 몇몇 외국의 박물관 사례들의 경우를 벤치마킹하여 방문 관람객에게 특화된 휴식, 레저공간을 제공하는 방안을 제안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즉 옥상에 증축을 통해 멋있고 낭만이 흐르는 레스토랑같은 휴게공간 및 옥상 조경을 마련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방이나 먼 곳에서 찿아오고자 하는 방문객들이 식사로 인한 일정의 부담을 덜어 더 많은 관람객을 확보할 수 있으며 낮에는 옥상 레스토랑에서 바라보며, 사진 보여 주시죠. (사진 설명) 북한산 방향, 멀리 한강 방향, 모래내 방향.
전경이 보이죠. 또 안산 방향, 그 다음에 자연사박물관 옥상 레스토랑 해서 쉼터도 조성되어 있고요. 이렇게 해서 멋있는 사계절 풍광과 또한 밤에는 밤대로 멋있는 야경을 연출하여 젊은 연인들도 즐겨 찾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박물관 인근에 중국인들이 자주 찾는 한국인삼공사가 있어 그곳 주변에는 항상 대형버스가 스텐바이 하고 있어 주변에는 대형식당이 없어 자연스럽게 중국 관광객들도 연계하여 레스토랑 매출에도 극대화될 것입니다. 그리고 서대문구에 또 하나의 명소가 탄생할 것입니다. 참고로 자연사박물관 내 로비에 할리스라는 커피숍이 있습니다. 10여 평 남짓한데요.
이걸 외부에 위탁해서 연 1억 2,000만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옥상에는 약200평에 달하는 엄청난 공간이 있습니다. 이곳을 잘 이용하여 휴식과 외식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면 최소한 7, 8억 수입은 되지 않을까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집행부에서는 부디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우리구 재정에 큰 보탬이 되오니 적극 검토하여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본 의원이 서너 번 정도 옥상에 직접 가서 사진도 촬영해 보고 주위 풍광을 둘러봤는데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팀장보직과 직원 사기문제입니다. 청장님 취임 후 우리구 인사는 경험과 경륜을 무시하고 능력만을 평가하여 6급 주사들에게 보직을 주다보니 승진하고 2년이 지나도 보직을 받지 못한 주사들은 사기가 많이 저하되었을 뿐만 아니라 자괴감마저 든다고 합니다. 더구나 능력과 경험이 풍부한 보직을 받지 못한 6급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7급이 팀장을 대리하고 능력만으로 인사를 하는지, 아니면 청렴이라는 미명하에 일부 인사를 일삼고 있는지 분명한 답변을 요합니다.
이것은 인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상대적으로 민원인들을 상대할 일이 많은 기초단체 특성상 조직의 안정과 발전적 성장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 서열은 중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조직의 안정 없이 구의 발전을 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외부에 비쳐진 포장된 서대문구의 모습이 아닌 건실하고 조직적으로 화합된 조직을 만들기 위하여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하는데 구청장의 생각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모쪼록 보직 없는 6급 직원은 물론이고 하위직 직원들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마구잡이식 인사행정이 아닌 인간미 넘치는 구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인사행정에 전념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세 번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계절에 상관없이 수많은 주민들이 홍제천과 북가좌1·2동을 통과한 불광천을 따라 운동과 산책을 합니다. 또한 많은 주민과 차량도 홍제천과 불광천을 끼고 달리곤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을 하나 지적하고자 합니다.
사진 한 번 보여주시죠? (자료 화면) 보시다시피 교량이름이 보입니까? 가까이 가서도 보아도 안보입니다.
청장님께 묻겠습니다. 우선 구청에서 가장 가까운 교량이 구청 앞에 있는데 다리 이름이 무엇이죠? (○구청장 문석진 좌석에서 - 홍연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