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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의회 발언

박세은 의원 발언

296회 제7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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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신봉규위원님 말씀하신 것 중에 이호철문학상은 굉장히 위원님들께서 여러번 말씀하셨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시상금이 사실은 과하다는 부분은 이번에도 어쩔 수 없이 할 수밖에 없고요. 이것은 질의를 안 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찾아가는 음악회, 불광천 벚꽃 축제는 예산이 늘어도 사실 어느 정도 이해는 가요. 왜냐하면 은평구 벚꽃축제 불광천 벚꽃축제라는 어떤 지역적 특성을 살려 있는 부분이 있다라고 생각을 해서 이것은 어느 정도 이유가 타당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놀이축제나 파발제에서 예산이 이번에도 굉장히 많이 늘었어요.

파발제가 1억 500이 늘었고, 그리고 누리축제가 한 8,000만원 정도 늘었는데 제가 지난번 행감 때도 말씀을 드렸어요. 사실상 일주일 이상 할 이유가 없다라는 생각도 있었고, 그리고 행감 때 제가 여러 가지 질문을 많이 드려서 이런 질문을 좀 뺐는데요. 누리축제가 결과적으로는 어떤 보행약자를 위한 축제는 아니었어요.

왜냐하면 접근성이 안 좋았죠. 불광천 수변 무대에 휠체어 끌고 오신 분 보셨어요? 아예 접근 자체가 안 됐어요.

과장님, 계단에서 앉아서 봐야 되는데 휠체어 끌고 내려가서 갑자기 계단에 걸어 내려가서 앉아서 관전을 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주변이나 환경이 되어 있지는 않았어요. 전혀 고려하지 않았죠. 보행약자들을 위한 축제는 아니었고, 정말 어떻게 보면 그냥 바라볼 수밖에 없는 그 분들은 저한테 굉장히 많이 민원이 쇄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과에 얘기를 안 했어요.

왜, 사실상 어떻게 바꿀 수 있지가 않잖아요. 우리 구청에 가장 아쉬운 점이 뭐냐 하면 많은 사람이 모일 수 있는 광장이 없다는 겁니다. 만약에 광장이 있다면 그 광장에서 진짜 편하게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거기서 하는 게 가장 아름답겠죠.

그런데 지금 저희는 그럴 수 있는 공간이 없다 보니까 피치 못하게 불광천이라는 수변무대를 만들어서 할 수밖에 없었던 아쉬움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

출처 서울 은평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