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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의회 발언

양기열 의원 발언

297회 제3재무건설위원회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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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질문을 드린 이유가 저는 최근에 구청에서 공단에게 업무를 주고 이관시키는 과정이 공단이 제대로 된 시설관리 업무를 못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통일로 스포츠센터가 체육회로 민간 위탁이 됐고요. 또 금번에는 부결됐던 사항 청여울 수영장이죠, 청여울 수영장 민간위탁이 공간에 대한 위탁이 완전히 배제되는 걸 보면서 우리 공단에서 직원분들의 입장은 어떤 생각일까 라는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고요.

최근 4년간 화장실 관리도 공단에서 업무가 다른 쪽으로 이관이 됐었고 심지어는 주차 관리 또한 이관이 됐습니다. 그리고 금번에는 또 체육시설도 완전히 배제된 상태에서 민간 위탁이 논의가 되고 있다는 점이 과연 공단에서는 어떤 입장일까 라는 우려 사항이 좀 있고 저는 그런 생각은 있습니다. 공단의 직원분들께서 가장 큰 관심사는 저는 승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공단에서 은평구에 뭔가 봉사하고 헌신하기 위해 입사를 하셨으면 많은 직원들께서 좀 더 내 업무 성과에 대한 인정을 받고 싶은 건 당연할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공단의 업무가 이관되는 현상을 보면 TO가 있어야지 승진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전혀 업무가 늘어나는 것 같지 않고 오히려 있던 업무를 뺏어간다는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다른 지자체의 예시를 들면요.

영등포시설관리공단 같은 경우에는 저희 체육사업팀 1개 부서가 아니라 체육센터부가 1부도 있고 2부도 있습니다. 이렇게 체육 사업이 점점점 늘어남에 따라서 오히려 팀을 갖다가 2개로 만들 정도로 늘어나고요. 그리고 심지어는 이제 아동 시설, 저희가 지금 가족정책과나 이런 데서 진행하고 있는 키움센터, 혹은 아동 관련해서 키즈 카페나 이런 시설들에 대해서 아동 시설팀도 별도로 둘 정도고 그런데 우리 은평구 같은 경우에는 수영장을 주민들께서 문의를 하려고 그러면 체육회에다가 전화를 해야 되는지, 시설관리공단에 해야 되는지 그것부터 일단은 살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의원들마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헷갈리는 부분을 감안했을 때 그건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심지어 영등포시설관리공단 쪽을 살펴보면 클라이밍 같은 사업들도 공단에서 다 맡아서 진행을 하고 있고, 주차 사업은 주차사업부와 주차시설부를 두 군데를 나눠서 진행할 정도로 계속 사업을 확장하고 또 구청에서도 공단의 신뢰를 보내주고 있습니다. 우리 지금 은평구의 가장 큰 화두는 체육시설인 것 같습니다, 체육시설.

지금 우리 본부장님께서 답변 주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공단에서 체육시설이 더 늘어나면 그것을 위탁 관리할 역량이 없습니까?

출처 서울 은평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