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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구의회 발언

박상길 의원 발언

280회 제6예산결산특별위원회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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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이성태 위원님이 동화마을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으로 말씀해 주셨는데 사실 저희 중구는 근대건축물 개항장하고 차이나타운 하고 동화마을은 이미 관광지로 자리매김했어요. 그거를 없애는 것보다 업그레이드시키고 활성화시키는 게 우리의 임무이고 책임인데 동화마을 같은 경우는 낡은 집에다가 그림을 그리다보니깐 주민들이 그렇게 말씀을 하세요. 관광객이 오는 건 좋은데 거기는 집 한 채가 다 붙어있더라고요.

그래서 옆집에서 말하면 다 들리는 정도로 저는 이해가 안 가는데 보기는 다른 집 같아 보이는데 집은 한집이라고 하더라고요. 몇 가구가 사는 것처럼 그런 가구가 많아서 이번에 공동주택에 지원을 많이 하려고 했던 것은 율목동이나 도원동 같은 경우는 다세대빌라가 많아서 지원을 해줘야 되는 게 맞고 동화마을 같은 경우는 그분들이 능력이 돼서 자생력을 갖출 수 있어서 능력이 돼서 집을 고치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런데 그분들이 대부분 어려우신 분들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들이 안 떠나고 계시기 때문 동화마을이 유지가 된 거지 그분들이 돈이 있으셨다면 거기 다 떠나셨겠죠. 떠날 돈도 없고 그나마 마을에 애착이 있어서 시끄럽고 힘들지만 살고 계시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구에서는 그분들한테 뭔가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시고 주거환경개선이 저희는 율목동, 도원동도 마찬가지지만 송월동도 주거환경개선을 저희가 다 부수고 새로 해 주는 건 아니지만 그분들한테 보상차원이나 관광지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주민들한테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구에서 연구를 하셔서 주거환경개선을 하면서 관광지로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주시고요. 동화마을은 가보면 아이들만 오는 곳이 아니에요. 가보면 아가씨들이나 젊은 사람들도 많이 오고 중국이나 일본인들도 많이 오고 어르신들이 많이 와요.

노인보다는 젊은층들이 많이 오는 관광지기 때문에 절대 그렇게 어린이들만 차타고 왔다 가는 관광지는 아닙니다. 도보로 충분히 돌아다니면서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자유공원으로 해서 도보길로 충분히 이어질 수 있는 굉장히 멋진 관광지예요. 그러니깐 그걸 잘 살려서 도보순환길이나 순례길 같은 것도 만들 수 있게 구에서 최선을 다해서 업그레이드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인천 영종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