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의회 발언
박중수 의원 발언
2년이에요? 이 공사에 대해서 무한천 생태하천사업에 대해서 제가 진행을 하면서부터 그 당시에 우리 과장님은 안 계셨지만 전임 과장님이나 전임 팀장님한테 제가 누차 얘기를 했어요. 그쪽에 대해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상당히 많았어요.
그 당시에 뭐 때문에 그랬냐면 냇가 바닥에다가 하천 바닥에다가 수생식물을 식재를 한다고 버스로 인부들을 50명, 100명씩 계속 거기다가 수일간 투입해서 바닥에 수생식물을 식재했어요. 그런데 제가 그 후로 주민들 제보가 있어서 현장을 가봤더니 식물은 한 뿌리도, 물론 뭐 있었겠죠. 찾아볼 수가 없고 전부 수풀 더미로 덮여있었고 큰물이 와서 한번 떠내려가면 흔적조차 찾기 어려울 정도로 다 망가져 있었어요.
물론 그 당시에 식재는 됐었겠죠. 그 후로도 제가 담당 직원들한테 거기 현지조사를 해서 아까 말씀드린 하자기간 내에 하자기간이 길지 않으니까 그 기간 내에 보식을 할 게 있으면 빨리 보식을 하고 전수조사를 해서 보완조치를 하라고 저도 수차례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그 후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어요.
사실은 제가 주민들이 그쪽에 농사지으시는 분들이 저한테 무수히 전화가 많이 와서 사업할 당시에도 정부에서 아무리 돈이 있어서 이게 뭐하는 짓들이냐고 냇가 바닥에다가 일년생 식물 심어놓고 그거 한번 떠내려가면 그만인데 왜 그렇게 노임살포 목적이냐는 주민들 제보가 있었어요. 그래서 물론 과장님께서 그 당시에 현직에 그 자리에 안 계셨지만 이게 앞으로도 이런 사업을 하면서 특히 이 생태하천사업은 제가 볼 때는 냇가에다가 무슨 어도를 만들고 둑을 쌓아서 고기들이 숨어서 살 수 있도록 인공적으로 만들어주는 거 아무 의미 없다고 생각해요. 자연적으로 냇가, 하천은 콘크리트라든지 이런 물고기들한테 유해한 그런 것들을 가서 입히지 않으면 물고기들 자연스럽게 수풀 속에서 잘 자라고 잘 지내거든요.
그런데 이게 콘크리트로 전부 다 갖다가 둑 쌓아서 어도 만든다고 해놓으면 물고기들이 거기서 전혀 못 삽니다. 앞으로 이런 사업을 하면서 물론 깨끗하고 정비된 사업을 하는 건 좋지만 자연적으로 물고기라든지 식물들이 자랄 수 있도록 그런 환경을 만들어줘야지 생태하천 조성한다고 해놓고 콘크리트나 시멘트 발라놔서 다 하천 망쳐놓고 이런 사업은 앞으로는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뒤에 계신 환경업무를 오래 하신 분들께서도 앞으로 이런 사업이 있을 건데 이런 사업은 지양해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의견은 어떠신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