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의회 발언
홍원표 의원 발언
홍원표 의원입니다. 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암환자 가발구입비 지원 조례안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조례는 항암 치료 과정에서 탈모 증세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암 환자의 자존감 회복을 위해 가발구입비를 지원하고자 하는 안건입니다. 2025년 8월 5일 현재 지역 보건의료 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예산군의 암 환자는 총 483명이며, 이 중 51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정상 생활을 영위하고 있으며, 432명은 고통 속에서 투병 중에 있습니다.
가족 중에 암환자가 있을 경우 본인은 물론 모든 가족 구성원의 삶은 경제적, 육체적, 정신적 고통으로 지치고 힘든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정신적 고통을 덜어주고 자존감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70만 원 범위 내에서 가발구입비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예산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사람으로 항암 치료 중 탈모가 심하여 가발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제출한 사람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본 조례 제정으로 암 환자의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원안 가결을 위한 동료 의원님들의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조례안의 세부 내용은 배부해 드린 안건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