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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의회 발언

박세은 의원 발언

319회 제행정복지위원회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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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네, 우리 존경하는 이경구위원님 질문하셔서 좀 부연해서 저도 질문을 해야 될 것 같아서 자료 요구한 부분에서 자료가 오면 제가 얘기를 하려고 했었는데 아까 제가 전에 질문에서 예산 차이 나는 부분, 들여다보고 저한테 보고를 좀 해달라 라고 얘기를 했는데요. 그 연구모임에서 인천하고 양천을 제가 갔었어요, 단적인 예로. 근데 양천을 가니 장애인 연리지 사업을 했었고 인천을 갔더니 청춘학당, 한울대학, 그다음에 공감 여행 이런 우리가 하지 않는 사업들을 좀 하더라고요.

근데 이런 데서도 예산 차이가 좀 날 수밖에 없겠다, 라는 생각은 좀 들었어요. 근데 저는 무엇을 느꼈냐면 장애인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우리가 케어의 대상만은 아니에요. 때로는 교육의 주체일 수도 있고 모든 면에서 장애인이라고 하면 무조건 돌봐줘야 되는 대상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우리 은평은 아직도 거기에 매몰되어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좀 했었고 그 예로 지금 이경구위원님께서 말씀하셨잖아요, 오케스트라 부분. 근데 과장님 답변이 어찌 됐든 대기업에 연계를 해서 취업을 해서 월급을 받는 그런 형태로 가고 있다, 라고 말씀을 하셔서 제가 마이크를 다시 켰는데요. 제가 지난번에 토론을 할 때 토크앤콘서트를 할 때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을 불러서 거의 10곡 이상 앵콜곡까지 하면 한 11곡 정도 연주를 하고 갔거든요.

근데 그 친구들이 기업에 연계해서 하는 고용 시스템이 아니고 직업 재활의 일환으로 하고 있었어요. 그게 훨씬 더 안정적인 거예요. 은평도 그런 시스템으로 가야지 돼요.

직업 재활은 뭐든지 그냥 단순 노동이나 이런 시스템으로 운영이 되는 게 직업 재활이 아닙니다. 장애인들 속에서도 문화, 예술 이런 특화된 장애인들이 많아요. 우리는 발굴을 하지 않습니다.

이거 문제예요. 제가 토크앤콘서트를 할 때 서부장애인복지관의 “틈사이로” 라고 하는 장애인 그림 작가들 그림도 전시를 했어요. 그 전시를 하는 과정에서 직원들이 엄청난 고생을 했죠.

가벽을 옮겨오고 옮겨가고 그 가벽을 나중에 철수할 때 알았어요, 저는. 가벽이 있어야지 전시가 가능하게 돼 있더라고요. 가벽 안에 조명이 들어가고 그랬기 때문에 직원들이 거의 6작을 가지고 옮겼다가 옮겨오고 하는 수고를 했어요.

제가 철거할 때 알아서 진짜 제가 마음으로 뭔가 고마움을 넘어서 빚을 진 듯한 느낌까지 들었는데 근데 우리 은평구에는 장애인에 대한 부분은 문화예술은 거의 그냥 치부를 하는 거예요, 문외한으로.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어떤 장애인에 대한 예산, 장애인에 대한 어떤 새로운 시각, 저는 바닥에서부터 다시 생각을 해야 된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이거 자료를 가지고 오면 제가 얘기를 하려고 했던 부분입니다.

고용승계가 아니라 직업 재활로 가야지 저는 맞다, 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야지 안정적으로 어떤 보조금도 받고 그리고 지속성에 있어서도 지속적으로 그 친구들에 대한 어떤 문화 예술에 대한 그 열의, 그리고 그걸 지켜줄 수가 있어요. 그래서 장애인복지과에서 아까 제가 생활복지과도 그 얘기를 했는데요.

장애인복지과에서 주축이 돼서 장애인복지관과 연계를 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우리가 해줘야 된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그 직업 재활의 일환으로 가고 있는 그 부분에 대해서 저는 올해 이 연구모임의 성과는 그거라고 생각해요. 우리도 재정비를 할 때가 됐다, 그래서 의원들의 연구모임은 저는 꼭 필요하다 이런 생각도 제가 했는데요.

과장님, 자료 가지고 오면 제가 또 부연해서 얘기를 하겠지만 이 부분에 있어서 장애인복지과에서 꼭 해 주십시오.

출처 서울 은평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