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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의회 발언

박구슬 의원 발언

302회 제경제복지도시위원회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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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예, 제가 한 논문에서 읽었는데, 그 논문의 출처는 제가 지금 기억을 다는 못하는데 베트남, 동남아 출신의 어머니를 둔 아이들이 좀 자극적인 음식에도, 매운 음식도 너무 잘 먹고요, 어린이집 아이들도. 교사들 이백 분인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이었는데요. 그리고 또 하나는 이 아이들이 면 종류에 굉장히 익숙한 거예요.

대신에 조금 딱딱하다든지 어머니가 선호하지 않는, 근데 그건 우리나라 엄마들도 마찬가지거든요. 엄마가 선호하지 않는 음식은 아이도 먹어지지 않기 때문에, 사실은 뭐 이미 외모에서 오는 차이는 넘어섰다고 봅니다. 대신에 아이가 가지는 기초학력을 맞춰주지 않으면, 이제 외국인 노동자 부분을 떠나서 ‘다문화사회’로 접어들었다는 단어를 쓰고 있는데요.

이 아이들의 기초학력을 받쳐주지 않으면 이 안에서 또 도태되고 특히 고선화위원님이 아까도 말씀하셨듯이 돌봄 공백이 너무 많이 생깁니다. 다문화가정 엄마들도 또 따로 일을 하시는 경우도 많고요. 지금 다문화가정이라고 해서 더 이상 특별히 차이가 있지는 않은 거 같아요.

대신 아이들 기초학력을 받쳐주는 부분이라든지 혹은 또 하나는 가정폭력으로 인한 사례들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다문화가정에서도. 화목한 가정도 많지만. 그래서 그런 경우에 더 저희가 지자체 차원에서 사회복지사 분들도 마찬가지시고 너무 신경을 많이 써야 되는 부분들이 이런 부분들 같아요.

이제 우리 별도의 분리된 구성원이라기보다, 그런 계층, 그룹이라고 보기보다는, ‘계층’보다는 ‘그룹’이라는 단어가 맞겠네요. 이제는 그냥 우리 사회의 구성원의 일부가 되시고 나중에는 피선거권도 다 가지고 가는 우리 국민이기 때문에 좀 이 친구들에 대한 언어적인 부분이라든지 기초학력 부분에 대한 거는 더 신경을 써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요. 부서에서 하실 일이 너무 많아요.

아동친화도시 용역결과도 보니까 신경 많이 쓰시고 설문하고 하시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이런 부분에 대한 저변확대도 좀 이루어가야 하지 않나 싶어서 한번 질문드렸습니다.

출처 부산 남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