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의회 발언
박구슬 의원 발언
위원 예, 대연 1ㆍ4ㆍ6동 박구슬위원입니다. 과장님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다문화가정에 대한 질문을 조금 드리고 싶은데요.
뭐 어떤 자료를 띄우거나 그러진 않을 거고요. 지금 남구 다문화가정 아이들 관련된 정책을 추진하시는 것 중에 제가 좀 여쭤보고 싶은 게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한글수업과 병행해서 원래 어머니의 나라 언어에 대한 교육까지 병행되고 있어야 한다는 사례들이 요즘 연구결과도 많이 나오고 있어요. 특히 다문화가정 아이들 중에서는 모국어에, 어머니나 모국어가 지금 한국말이 되어 있는 상황인데 어머니 나라의 언어에 대한 코칭(coaching)도 잘 안 되고 있는 경우들도 대부분이고 어머니가 중국인인 경우에는 중국어는 되는데 뭐 베트남이나, 베트남 출신 어머니의 언어는 솔직히 한국에서 교육이 좀 병행이 되지 않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특히 제가 접해본 분들은 문현동 쪽에 계시는 다문화가정이었는데요. 그쪽 어머니들은 중국어 코칭(coaching)을 하고 계셨어요. 그런데 베트남계 엄마들은, 베트남계 엄마들은 좀 중국어, 아니, 자기네 베트남어에 대한 코칭(coaching)이 조금 더딘 것도 있고 그리고 제일 큰 문제가 제가 물론 논문을 읽고 보육교사들과 얘기를 해 본 부분인데 아이들의 식습관이 특히 동남아계열 어머니 쪽의 아이들은 매운 음식도 애기들이 생각보다 잘 먹고 그 대신에 딱딱한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좀 있더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혹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담당 부서 쪽에서 어떻게 해야겠다는, 혹시 생각을 해 보신 적이 있으시다든지 그런 부분에 대한 국공립어린이집이나 일반어린이집 선생님들과의 대화의 내용이 있었는지 한번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