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의회 발언
박구슬 의원 발언
위원 예, 없습니다. 2019년도에 그때는 코로나가 이렇게 확산되기 전 해거든요. 그때 물놀이 시설이 있으면 좋겠다.
구청에서 이용하는 무료 물놀이장이 있으면 좋겠다는 여론이 있어서 폭염 대비 그늘막도 하고 하는데 애들 물놀이 한 번 해보자는 취지로 저희가 두 군데를 했어요, 제 기억에는. 백운포하고 평화공원하고요. 그때 약 한 달 정도 열려 있었던 것 같아요.
어린이집에서도 갔고요. 애들 데리고도 갔고, 놀다가 혹시나 안전사고가 생길까 봐 안전사고를 대비한 안전요원도 있었고, 즐거운 시간을 아이들이 보냈습니다. 관내 물놀이장은 저희는 없어요.
그런데 제가 부산시를 찾아보면 곳곳에 있습니다. 어린이 생태숲공원 같은 데도 있고요. 부산 시민공원에도 있고요.
그리고 가장 가까운 수영구 민락공원에도 있습니다. 그냥 되게 쉽게, 맘카페에 있는 글이 다 진실은 아닙니다만 맘카페나 인터넷에 검색만 하더라도 여름철 물놀이, 무료 물놀이 하면 수영구가 제일 먼저 뜹니다. 그만큼 수영구에서는 그 시설을 잘 활용하고 있고요.
그게 엄청난 시설이 아니에요, 사실은. 물놀이, 슝 미끄러지고 미끄럼틀이 있는 그런 시설이 아니더라도 물만 나와도 아이들은 굉장히 좋아합니다. 몸에 물을 담글 수 있는 시설도 여분의 공간에 넣어주면 더할 나위 없겠죠.
그런 상황인데요. 사실은 이런 시설이 나오게 된 거는 지역의 엄마들, 어린이집 원장님들의 강한 염원이 있어서 나온 사업이 아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