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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의회 발언

박구슬 의원 발언

318회 제1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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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옛날에는 백운포에서도 했었고, 유엔평화공원의 광장에서도 했었고,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보고 재미있게 하면 되는데 꼭 워터파크 간 것처럼 막 음악 나오고 축제 분위기로 하기 보다는 어린 시절 애들 편하게 할 수 있는 시설로만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저는 합니다. 어른들의 만족감인지 아이들의 만족감인지 행사를 유치하는 우리 남구청의 만족감인지에 대해서 한번 더 재고를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어른들이 만족, 왜 이런 거 있잖아요.

엄마가 너무 만족스러운 아이의 학원이 있고요. 아이가 만족하는 학원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라 생각하거든요.

애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곳에 가는 게 좋지 않을까. 왜냐하면 저희 사실 용호별빛공원이 잘 아시다시피 접근성이 좋지가 않아요. 주차 또한 용이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실 요즘 초등학생들 학원 가기 바빠요. 방학 때도 학원갑니다, 사실은. 그래서 이 일주일에 어찌 보면 부모님들과 휴가를 가는 가장 피크 기간에 열린다면 오고 싶은, 이런 기회가 조금 더 기간이 길게 된다면 쉽게 참여해 볼 수 있는 아이들, 엄마 따라서 어디 휴가 4일, 5일 갔다 오면 못할 수도 있죠.

그런 것도 좀 감안돼서 권역별로 과도한 예산 들어가지 않더라도 물놀이 시설이 다양하게 있을 수 있다면, 앞서서 김철현위원님 지역구에 있는 데서는 초등학교 운동장에 물놀이 시설을 해줬어요. 애들 재밌게 놀았죠. 그때 길게 했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어요.

예산 문제 때문에 학교에서는 길게 못하거든요. 그런 게 사실은 더 필요하지 않을까? 축제 했다고 가수 오고 음향 시설 있고 그런 것보다는 조금 더 길게 아이들이 재밌게 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단기간의 축제를 운영 기획을 하신 담당 부서의 입장도 저는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만 어떤 것이 더 현명한 건지는 한 번 더 재고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제 말이 너무 길었네요.

출처 부산 남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