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의회 발언
김미랑 의원 발언
위원 김미랑 위원입니다. 예산 심의 중 논의하는 과정에서 저는 반대의견이 있기 때문에 의견을 발표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도로과에 강릉역 육거리 교차로 보행육교 설치사업에 관련해서 본 위원은 이 예산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4.5m의 높이의 육교를 설치한다는 건 이게 보행 약자에 대한 절대적인 위협이다 라고 제가 여기서 말씀을 드리고, 아무리 설계를 잘하신다고 하더라도 4.5m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14m를 빼더라도 이거는 옳지 않은 육교의 설치라고 말씀을 드리고, 요즘은 있는 육교도 철거하는 시대에요.
그런데 왜 강릉은 뒤로 퇴보하면서 이 시점에 18억이라는 예산을 들여서 육교를 설치하십니까? 저는 도저히 이 18억이라는 예산을 들여서 누구를 위한 육교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지금 관광객 몇 분 오셔서 18억으로 만들어 놓고 그 누구도 환영하지 않는 육교를 건너갈 수 있도록 만들어 놓는다는 건 행정력과 강릉 시민의 예산을 축내는 행위라고 저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육교가 정말 얼마나 위험한 육교인지 지금 설치하고자 하는 도로과에서는 반드시 알아야 됩니다, 이거를. 퇴행적 행정에 저는 강력하게 불만을 표현하면서 이 예산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대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