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의회 발언
박구슬 의원 발언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박구슬위원입니다. 무엇보다도 이영경위원님께서 잘 지적해 주셨는데요.
사실 이런 사업이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건 남구 관내에 우리 지역주민들도 참 다수가 이용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사실 부산시 사업이다 보니까 남구의 의견이 전달은 하는데 거의 묵살되다시피 하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과장님은 이영경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지역주민들이 이런 반발이 있을 수 있다, 혹은 주민설명회의 단계가 법적으로 필수 절차는 아니지만 좀 반영해달라는 의견을 피력을 하셨고, 물론 직에서 할 수 있는 제안은 다 하셨다고 방금 답변을 해주셨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산시는 의견은 듣겠지만, 채널은 열려있지만, 수용은 하는 문은 닫혀있는 거죠.
가장 큰 문제는 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이게 부단 이 사업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기대공원 일대에 대해서 퐁피두분관 센터 추진과정이라든지, 남구에서 설명을 하셨으면 뭐 남구 주민을 대상으로 하시는 게 아니라 부산시에서 시민 활동하시는 분들, 여성단체 연합하시는 분들이 지난번에도 같이 오셨었어요. 제가 얼굴을 정확히 아는 분들이 앞쪽 테이블을 가득 채우셨었어요.
미리 준비된 답변을 하시고요. 물론 반대의견 내시는 우리 지역주민도 계셨지만요. 중요한 건 저희 남구, 남구가 주관하는 사업은 아니지만 관내에 있을 때 생각보다 외부 관광객들의 유입을 기대하는 것보다는 남구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신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전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옛돌문화재단에서 사비로 유출된 유물을 환수하는 아주 긍정적인 의미로 이런, 모아오신 이런 유물을 부산시에 기증을 하셨잖아요. 근데 그 기증을 하고 나서 부산시에서, 옛돌스트리트가 이기대 퐁피두센터를 만들면서 예술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다른 방편 중의 하나로 제안된 게 옛돌스트리트라면 사실은 돌이라는 의미로 보기에는 이건 그냥 돌이 아니잖아요. 뭐 무덤을 지키고 누군가를 수호하고, 하는 역할을 가진 것들이라면 이기대가 부산시에 이 의견을 좀 전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과장님, 이기대가 일제 수탈과 스토리가 연결이 돼 있는 곳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