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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의회 5분자유발언

조대영 의원 5분자유발언

303회 제1본회의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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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영 의원입니다. 주문진 지정기물매립장 설치 반대 결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최근 원주지방환경청은 주문진읍 향호리 산 560번지 일원에 지정폐기물매립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 7월 환경영향평가 항목 등의 결정 내용을 공고하였습니다.

침출수와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폐기물매립장이 설치된다면 주문진 주민들은 물론 연곡면, 사천면, 양양군 현남면, 그리고 강릉을 포함한 동해안 전체의 자연환경에 크나큰 위협이 될 것입니다. 이에 시민들의 삶의 터전과 생존권을 지키고 주거환경과 주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해당 시설의 설치를 반대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결의문을 낭독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릉시민의 생존을 위협하는 「주문진 지정폐기물매립장 설치 반대 결의문」 예로부터 주문진지역은 아름다운 바다와 산이 있어 수려한 자연경관과 인심 좋은 주민들로 전국에서도 살기 좋은 지역을 손꼽혀 왔다. 하지만 최근 원주지방환경청은 주문진읍 향호리 산 560번지 일원에 지정폐기물매립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 7월 환경영향평가 항목 등의 결정 내용을 공고했다. 해당 인근 지역에는 주택과 농지들이 많고, 특히 천연기념물 166호인 장덕리 은행나무와 주문진초등학교 삼덕분교가 있는 지역으로 폐기물매립장이 설치된다면 주문진 주민은 물론 연곡면, 사천면, 양양군 현남면, 그리고 강릉을 포함한 동해안 전체의 자연환경에 크나큰 위협이 될 것이며, 매립장에서 발생되는 침출수와 중금속 덩어리는 바다로 연결되는 하천을 오염시켜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시민들의 생존권을 말살하고 주변 농지와 민가는 악취로 뒤덮여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으로 바뀔 것은 자명한 일이다.

또한 해당 시설이 설치된다면 침출수와 각종 오염물질 발생으로 인해 관광도시 강릉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혀 관광객이 찾지 않는 도시가 되어 자자손손(子子孫孫) 후대에 엄청난 재해를 물려 줄 것이며,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지정에 따른 지역 균형 발전과 해양관광벨트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던 우리의 청사진은 영원히 물거품이 될 것이다. 이에 우리 강릉시의회에서는 침출수와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주문진 지정폐기물매립장으로부터 시민들의 삶의 터전과 생존권을 지키고 주거환경과 주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태영동부환경(주)는 시민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즉각 중단하라.

하나, 원주지방환경청은 지역주민의 생존권과 삶의 터전을 빼앗는 환경영향평가 등 제반 절차를 당장 중단하라. 2022년 9월 1일 강릉시의회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보고한 바와 같이 의결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출처 강원 강릉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