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의회 5분자유발언
이상훈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과 김문근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제330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군의회가 군민의 뜻을 대변하면서 믿음과 신뢰로 군민의 뜻을 실천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크고 작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민생현장에서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주고 계신 동료 의원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심초사하시는 김문근 군수님을 비롯한 650여 공직자분들께도 군민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사업장 현지점검 활동을 비롯하여 금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그리고, 「단양군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총 11건의 조례안심사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특히, 이번 회기 주요사업장 현지점검 활동이 군민 중심의 사업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있게 특위 활동에 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절한 시정 및 개선 요구와 발전적 대안도 함께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에서는 상정된 안건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성실한 답변으로 금번 회기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집행기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최근 지역사회에 단양천댐 건설계획 백지화가 긴급 현안으로 부상하였습니다. 민간단체와 8개 읍면 전역에서 단양천댐 건설계획에 대한 군민들의 성난 민심과 지역에 미칠 영향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불꽃처럼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급기야 지난주 22일 단양천댐 건설 반대 투쟁위원회가 공식 출범하였고, 오는 30일에는 중앙공원에서 범군민 궐기대회가 대대적으로 열릴 계획입니다.
당연지사입니다. 1985년 충주댐 건설로 인한 수몰의 아픈 역사는 차치하더라도, 40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 우리 단양은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 고위험 지역이라는 쇠락의 멍에까지 메고 있습니다. 우리가 단양천댐 건설 반대 투쟁을 하는 것은 지역과 군민의 생존권 확보를 위한 필수 불가결한 선택입니다.
우리 의회에서는 군민의 뜻에 따라 단양천댐 건설계획이 백지화될 수 있도록 모든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입니다. 3만여 군민과 10만 출향 군민들께서도 단양을 지킬 수 있는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임시회가 끝나면 이어서 한가위 추석 명절 연휴가 시작됩니다.
군민과 지역을 찾는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넉넉한 한가위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꼼꼼히 수립하여 시행해 주실 것을 집행부에 당부드립니다. 특히, 군민 모두가 소외됨이 없도록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이제 가을입니다.
절기상 입추와 처서까지 지났고, 밤에 흰 이슬이 맺히고 가을의 기운이 완연해진다는 백로를 10여 일 앞두고 있습니다. 2024년 가을에는 8개 읍면 곳곳에서 희망이 현실이 되는 알찬 결실을 맺고, 3만여 군민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는 행복한 단양의 가을을 기대해 봅니다. 아직 무더운 날씨에 각별히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라며, 3만여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늘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