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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의회 발언

김홍수 의원 발언

318회 제5행정위원회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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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이게 지금 지역에 큰 이슈로 사실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이게 춘천과 강릉에 지역의 균형 인재 육성, 이런 걸로 인해서 사실 큰 그림으로는 가고 있는 건데, 결국은 나중에 춘천에 모든 걸 빼앗기는 게 아닌가, 이런 우려들을 많이 하고 있어요. 거기 내부에서 결정된 서로의 통합 의견에 대한 어떤 서류가 그런 것들이.

문장 하나하나에는 우리한테 크게 담겨 있는 것 같으면서도 결국은 나중에 춘천으로 학생들을 다 빼앗길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로 합의서 같은 게 작성이 됐다는 그런 얘기들이 있어요. 그리고 그것들이 확인도 되지 않고. 그래서 그걸 결국은 우리 입장에서는 강릉원주대랑 춘천 강원대랑 통합하는 우리의 의도도 강릉이 좀 더 좋은 역할을 하고, 좀 이익이 될 수 있으면 한다는 그런 의도에서 시작하는 건데, 의도하고 반대로 모든 걸 춘천에 내주는 그런 결과가 되지 않을까?

그래서 사실은 상당히 우려의 목소리가 많습니다. 강릉대가 무너지면 사실 그 학생들이 강원대로 빠져나가거나 이랬을 때 생기는 그런 지역소멸, 인구소멸 그런 게 너무 걱정이 돼서. 이게 우리 시가 지금 사실 전체 금액에 비해서는 18억 7,500, 한 3년 동안 지출해야 하는데, 이렇게 예산만 주고, 우리가 어떤 의사결정에 참여를 못 한다면 나중에 뒤돌아봤을 때는“그때 이걸 못 해서 이 상태가 됐구나.”하고 땅을 쳐도 그땐 늦은 거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서로 협의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그냥 우리가 예산을 주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좀 시민들의 의견도 귀담아들으시고, 강릉원주대의 총동창회나, 이런 분들이 얘기하는 그런 것들도 의견 청취를 해서, 앞으로 우리 강릉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되는 게 강릉시가 해 줘야 할 부분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출처 강원 강릉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