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의회 발언
김영희 의원 발언
위원 오산시에서 민간가정 어린이집들한테 급식비 지원을 한 것은 화성에 있는 유치원 아이들을 우리가 밥을 줘요. 월 26,500원씩 밥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수가 얼마냐면 2018년도에는 4억 1,900만 원을 줬어요.
그리고 올해 같은 경우는 아직 계정이 안 된거죠. 이것은 유동성이 있는 것입니다. 3억 7,400만 원 1,414명 화성 아이들한테 우리가 밥을 주고 있어요.
그런데 이게 참 아이러니하게 화성에 있는 아이들은 굉장히 고급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이에요. 그런데 오산에 있는 민간어린이집에 다닌다는 이유로 급식비 지원을 못 받아요. 한 푼도 못 받죠.
그래서 오산의 예산을 갖고 화성의 아이들에게 4억 가까이 되는 급식비를 주는 게 불합리 하다, 그래서 저희들이 급식비 계상을 해서 만 원 단위라도 우리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은 좀 주자해서 만들어 놓은 예산이에요. 그런데 경기도에서 “아, 이것은 형평성에 안 맞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은 2만 6천 원씩 주고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은 안 주는 것에 대해서 불합리하다.” 해서 도에서 만 원의 예산이 내려왔는데 그렇다면 오산시 같은 경우는 이것을 매칭해서 2만 2천 원 정도를 오산의 아이들한테 주면 급식을 먹는 건 거의 비슷하게 돼요.
유치원을 가든 어린이집을 가든 밥 먹는 것은 똑같단 말이죠. 그런데 그것을 뺏어갖고, 우리가 주던 걸 뺏어갖고 또 다시 어린이집에 다니는 애들은 불합리하게 만 원짜리를 밥을 먹는 거예요. 사실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우리 오산시 아이들은 열악해요.
그러면 오산시 전체적으로 보육의 도시라고 하고 아동친화도시라고 하면 아이들은 최소한 먹는 거는 똑같이 먹어야 되지 않나, 기관에 주기 뭐하면 엄마들에게 직접 쏴 주세요. 그래서 오산의 아이들이, 아니 잘 사는 화성 애들도 밥값을 주는데 왜 오산 애들은 형평성을 뺏겨서 6억이라는 예산을, 불용처리를 130억씩 하면서 아이들 밥값은 이런 식으로 하냐고요. 이것은 너무 불합리하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