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의회 발언
김기천 의원 발언
위원 오이 3개에 600원 합니다. 양파 한 망에 1만 원도 안 돼요. 그럼, 우리 군은 이 농민들이 겪고 있는 급격한 경영비 상승과 가격폭락으로 인한 불안에 맞서서 어떤 대책이 있습니까?
대책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논의는 한번 해봤습니까? 아니 2월에 전쟁이 발발해서 벌써 4~5개월 시간이 지나서 이렇게 현장에서는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농업 관련 부서나 예산 쪽에서 관련해서 논의를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안 했군요. 선거 때문에 못 하신 겁니까? 선거도 끝난 지 이제 한 달도 훨씬 넘었어요.
안 한 이유가 뭡니까? 예산이 부족하다고 하니까 알아서 그냥 포기했습니까? 제가 다른 사업부서들 업무 내용을 쭉 읽으면서 보니까 어떤 사업부서는 돈이 50억이 부족하다, 80억이 부족해서 이번 1회 추경에 반드시 반영하겠다고 하는 결의를 밝혔던데 정작 제일 이와 관련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예산실을 설득하고 의원들한테 와서 도와달라고 해야 될 우리 농업 관련 과들은 아무 말씀이 없어요.
이게 무슨 일입니까? 국장님, 이게 무슨 일입니까? 그런 논의가 있었습니까?
이제 국장으로 오셔가지고 아직 이 다급한 사정에 대해서 이해를 못 하고 계시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