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의회 발언
이견행 의원 발언
위원 제가 아침에 오늘 읽은 글 중에 하나가 무신불립이라는 얘기가 있어요. 믿음이 없으면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얘기예요. 논어 안연편에 나오는 얘기인데 자공이 공자한테 묻습니다.
국가가, 국가라는 것은 단체, 그때는 국가라고 부르겠죠. 여기서는 우리 시라고 보면 되겠어요. 백성을 위해서 무엇을 해줘야 되느냐라고 묻습니다.
첫째는 먹을 것을 풍족하게 하고, 두 번째는 군비를 충분히 충족시켜야 되고, 세 번째는 믿음을 주는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자공이 또 묻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만약에 부득이 하나를 버려야 된다면 무엇을 버립니까라고 얘기합니다.
군비 충족하는 것을 버리라고 얘기하죠. 그리고 부득이 또 하나를 버린다면 무엇을 버립니까? 하니까 먹을 것을 버리라고 얘기합니다.
그러면서 국가에 대한 시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그 국가, 시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고 얘기하는 거죠. 신뢰를 잃으면 존재할 수가 없어요. 지금 총괄 부서장이라서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어떤 시민 참여를 확대시킬 수 있는 방안을 더 찾아야 되는 것이고, 더 열어놔야 되는 거예요.
시민들이 더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