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4일 월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경기 군포시의회 발언

김동별 의원 발언

224회 제2예산결산특별위원회2017-04-18

김동별 의원 프로필 보기 →

위원 그런데 자기가 가지고 있는 책도 벼룩시장에 놔가지고 팔기도 하고 동네의 부녀들은 나와서 떡볶이 해서 판매도 하고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참 좋아요. 앞으로 군포시가 가야 될 방향이라고 이게. 이게 한국사회가 앞으로 가야 될 방향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통상적으로 우리가 마을공동체 또 마을행사 그러면 가수들 불러다가 축제한답시고 축제 명칭 하나 써놓고 거기서 가수 노래 부르고 그냥 이렇게 국수 한 그릇씩 먹고 수건 하나씩 나눠주고 이렇게 끝나는 사업이 이제는 거기에 대한 우리 군포시가 종지부를 찍을 때가 됐다, 나는. 왜 이것이 나는 가서 많은 감명을 받았냐면 마을공동체원끼리 서로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그것도 아주 진지하게, 그것도 아이들을 통해서 엄마들끼리 손에 손잡고 나와서 하는 것 보니까 앞으로 군포시의 작은 모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면 지금 이 사업도 우리 과장님이 추진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공부를 많이 해야 돼요.

시간도 많이 가져야 되고. 그래서 공모선정을 할 때 여기에는 교육을 할 때 제일 중요한 게 마을의 리더를 찾아야 된다, 나는, 리더를. 그래서 그 리더 외 한두 명이 동네를 만들어가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리더교육을 충실히 해야 된다, 마을공동체 사업의 핵심은. 그래서 그동안 7개 했던 마을에 대해서 충분히 시장조사를 해서 어떻게 운영이 되어졌는가를 담당부서에서 학습을 하시고 그다음에 여기에 따른 교육도 그 틀에 맞춰서, 그래서 앞으로 우리 군포시가 또 해야 될, 뭐냐하면 옛날에는 그런 리더교육예산도 꽤 나오던데 요즘에는 그걸 내가 못 봤는데 마을 안에 리더교육도 좀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리더를 발굴하는 거예요, 지도자를.

동네에 평범한, 정치색깔 없는 평범한 리더를 발굴해서 그 사람들 계속 교육시키는 거예요. 현지답사도 가고 그래서 그 사람들이 마을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그러면 그 사람들한테 이삼백만원만 던져줘도 수백명, 수천명이 모여서 재미나게 놀아.

뭐 특별히 맛있는 것이 있는 것도 아니야. 떡볶이하고 오뎅 몇 그릇 있고 돗자리 있고 그런 문화활동 할 수 있는 공간만 있으면 되거든요. 또 대표적인 케이스가 궁내동 그림그리기 행사 같은 것 있잖아.

그런 것도 굉장히 좋단 말이지. 그렇다면 이런 것을 관에서 또는 정치권에서 주도적으로 해 나가기에는 너무 버거워요. 되지도 않아.

그럼 마을 주민들 안에서 리더를 나는 찾아야 된다고 봐요. 이것에 대한 궁극적인 대안을 시가 좀 가지고 연구를 했으면 좋겠다.

출처 경기 군포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