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의회 발언
김동별 의원 발언
위원 대한민국에서 주차장으로부터 자유로운 데는 대한민국에 단 한 군데도 없어요. 시골을 가도 도시를 가도 어디를 가든 주차장으로부터 자유로운 데가 없어요. 그러면 어떤 형태로든지 최소한의 어떤 주차시설을 확보하고 그 나머지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른 방법을 강구를 해야지.
차 한 대 대는 데 그것을 비용으로 따지면 돈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그걸 어떻게 다 충족을 시킵니까? 그리고 내가 지금까지 중심상가를 차를 몰고 가는 데 있어서 많이 기다려야 5분에서 10분 기다려요.
특히 산본중심상가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갈 때는 거의 기다린 기억이 없었던 것 같아요. 많이 기다려야 5분, 그만큼 차가, 예를 들어서 산본중심상가에 지하주차장에 차를 대러 갔는데 한 시간을 기다려도 차 댈 데가 없다고 그러면 그건 문제가 있죠. 그런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몰라도 저쪽에 롯데피트인인가 거기 극장가 9층에 가서 산본중심상가를 보십시오.
중심상가가 그렇게 큰 상가지역이 아니에요. 조그마해요. 딱 잘라졌어요.
중앙공원 딱 자르고 시청거리 딱 자르고 이쪽에 6단지로 딱 잘라보면 손바닥만 한 그런 조그마한 상가예요. 그 상가에다 이 동네가 쬐깐타 보니까 별짓을 다 했어. 별의별, 엄청난 투자를 했잖아요.
거기에 주차장이 심각한 게 아니에요. 지금 금정역, 군포역 거기는 군포 아닙니까? 용역을 주면 그런 데를 줘야지.
금정역 가 보십시오. 거기는 군포가 아니야. 외부 사람들이 군포에 와가지고 금정역에서, 저도 군포에 처음 들어올 때 금정역으로 들어왔어요.
군포가 어딘지 몰라서. 금정역에 들어오면 저기 래미안은 라스베이거스예요. 저기는 도시가 달라.
금정역은 빈민가 같아요. 외부 사람들이 와서 하는 얘기가 그래요. 거기 가 보십시오.
저녁이고 아침이고 차 댈 데가 없어서 빙빙빙빙, 저도 금적역에 차 대고 잠깐 뭐 좀 하나, 양말 한 켤레 살려고 5분짜리 일을 보려고 해도 몇 번 차를 돌려가지고 저 골목 꼭대기에다 대고 와요. 그런 것이 주차난이 힘든 거고, 산본중심상가는 그런다고 내가 주차장이 널널하다는 것은 아니에요. 조금만 자기가 여유를 갖고 가면 얼마든지 일 보고 나올 수 있는 곳이 중심상가예요.
그리고 건물마다 다 주차타워들 다 있잖아요. 그리고 산본중심상가의 주차난을 해결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주차장 확보를 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어디다 확보를 해주겠어요? 중심상가를 이용하는 데 있어서 사람들이, 군포시민들이 거기를 차를 갖고 안 오게끔 하는 정책을 펴는 게 그게 주차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지, 어디다 확보를 해주겠어요?
이미 땅이 다 정리가 돼 있는데. 중심상가를 나오는 데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든지 다른 수단을 이용해서 중심상가를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시는 강구를 해야죠. 벌써 지금 여기다가 중심상가에다 조그마한 동네에다 라스베이거스 네온사인을 만드네, 뭔 어디다 주차타워를 만드네, 너무 간단한 거예요, 중심상가는.
차를 안 가지고 중심상가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면 예를 들어서 무슨 225억 들여가지고 중심상가 주차난 해결까지 한다고 할 때 100억원어치를 저 자전거를 신도시에다 쫙 깔아놔 보십시오, 그러면. 100억원어치만 사도 수천대가 되겠네요. 제 얘기는 지금 중심상가주차장 해결보다도 더 심각한 게 기존도시예요, 기존도시.
왜 기존도시에다는 눈길을 안 돌리냐고. 기존도시 저렇게 끌고 갈 겁니까? 물론 군포역도 내 지역구지만 전체의 그림으로 봤을 때 돈을 쏟아 부으려면 거기다 쏟아 부어야지.
지금 돈 쓸 데가 그렇게 없냐고. 왜 맥없는 신도시에다 막 갖다 몇 백억씩, 지금 양지공원에다 주차장 지하, 그것 맥없는 주차장 내버려둬도 잘 돌아가는 동네에 거기다가 지하주차장 만든다고 거기다 몇 백억 했죠, 또 그림박물관 핑계대고 중심상가 주차난 해결한다고 또 몇 백억 투자한다고 그러지. 왜 금정역, 기존도시 그 낙후된 도시에다는 왜 돈을 투자할 생각을 안 하냐고.
군포사람들한테 다 물어봐요. 뜬금없이 대야미에다 무슨 생활센터 짓는다고 백몇십억씩 막 갖다 투자하고. 그런 돈을 갖다가 기존도시에다 투자를 해보시라고.
그 사람들 가난하게 산다고, 말 한 마디 안 한다고 그렇게 막 무시하는 거예요? 제가 화가 나는 것은 그런 거예요. 물론 만들어주면 누구 말마따나, 어떤 공무원 말마따나 안 하는 것보다는 낫죠.
돈이 몇 백억씩 들어가는데 안 하는 것보다는 낫죠. 그런데 예산이라고 하는 것은 균형 있고 분배 있게 써야 되는 것이죠. 똑같은 군포시민들인데.
어디 가서 항의할 시간도 없이 그 사람들은 바쁘게 사는 사람들이야. 그러니까 말도 안 해. 그러니까 저놈들 말도 안 하니까 너희들은 너희들끼리 살라고 그러고 휙 던져놔버리고 맥없는, 여기는요, 중심상가는 우리 산본 사람들도 군포 사람들도 많이 이용하지만 외지 사람들도 많이 와요.
그러나 금정역이나 군포역이나 기존도시 사람들은 거기 다 동네사람들 하루 쌔빠지게 일하고 와서 소주 한 잔 먹는 그런 동네예요. 그런 동네 좀 이쁘게 만들어줄 생각하고 그래야지. 차 한번 대려면 몇 시간씩 돌아다녀야 되는 그런 동네는 주차난 조금도 생각지 않고 뜬금없이 무슨 이런 용역이 또 올라와요, 그래?
제가 틀린 얘기한 것 아니에요. 저는 시의원으로서 시민의 얘기를 그대로 전달하는 거예요. 시의원들이 얘기하는 것은 시민의 목소리예요, 개인의 소리가 아니고.
정치적인 이해관계? 무슨 동네 시의원들이 무슨 정치적 이해관계가 어디가 있어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이것 타당성 검토 5,000만원 이것도 여기 주차장 제가 얘기하는 것까지 함께 검토하라고 지시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