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의회 발언
김동별 의원 발언
나는 참 이해가 잘 안 가네. 책상 빼갖고 책상을 설치하는 데 2개월 걸리고, 책상을 뺄 건가 말 건가, 이것은 가져가고 이것은 안 가져가고 할 것을 2개월 잡고, 딱 그렇게 잡는다는 건데 그것 하루면 할 것 같은데, 내 생각에 넣고 빼고 하는 것은. 그것은 자체적으로 고민을 좀 해 보세요.
그래서 최대한도로 수강생들이 길거리에서 4개월 동안 3,500명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그런 일 없도록 하는 게 그게 더 중요하지 않나요? 그게 나는 더 중요하다고 봐요. 그 사람들이 언제 뭐 새집으로 옮겨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시가 옮긴 건데.
그러면 그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죠. 12달 중에 4개월을 밖에서 하라 그러면, 강의한 사람도 마찬가지고, 수업 받는 사람들도 맥이 끊어질 것이고, 4일도 아니고, 행정적으로 얼마든지 융통성 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우리 이만큼 필요하니까 너희들 잠깐 쉬어, 이런 식의 논리는 정말 행정편의주의적인 거예요. 내가 판단했을 때는 그래요.
그건 자체적으로 수강생들에게 최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이전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그건 충분히 가능해요. 왜 그러냐 하면 기존에 있는 것을 두드려 부수어서 새로 만들려면 하면 그건 뭐 공사하니까 어쩔 수 없는데 지금 이사 갈 공간을 만들고 있는데 거기 완전히 세팅이 되고 다음에 이쪽 사람들이 이쪽으로 가도 아무 런 문제없다, 4월에 할 것 8월에 하세요, 4개월 늦추어서. 그렇게 해도 아무런 문제없을 것 아니에요.
저도 어제 여성회관에서 시내를 다 돌아다니다가 조그마한 공간이 없어서 의회 건물 간담회장이라도 쓰겠다고 거기에 쫓아와서, 이 엄동설한에. 시민이 주인이라고 하는 도시에서 그렇게 하면 되겠어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몰라도 행정을 조금만 바꾸면, 조금만 생각을 늦추면 그 사람들을 먼저 배려할 생각을 해야지 그냥 행정편의주의로만 가버리면 그건 저는 시대에 안 맞다고 봅니다.
그건 자체적으로 충분히 유도리가 있을 수 있는 상황이니까 한 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검토를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여성가족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여성가족과장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