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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의회 발언

홍경호 의원 발언

256회 제3조례및기타안건심사특별위원회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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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위원님이나 저나 지역구가 같기 때문에 그런 데도 그렇게 지정해서 하면 좋은데 지금 현재로서는 아까 말씀한 한숲 6단지나 7단지 사잇길, 또 8단지 보면 우리은행에서부터 쭉 도서관까지 가는 그 거리는 사실 지난번에 벽화, 액자도 해놓고, 거기는 낙엽이 떨어져도 가을에 한 번에 청소하고 이렇게 문화거리로 하는데 문화도시를 형성하면서 이런 조례는 필요한데 염려되는 부분이 하나가 있어요. 어떤 거냐 하면 아까 음식문화거리하고 비슷하게 작가들의 어떤 집성촌이라든가, 아니면 도자기를 만드는 우리의 도자기 촌이라든가, 어떤 글을 쓰는 작가들 이런 데는, 사실 민속촌처럼 그런 데는 우리 군포시에는 한 군데도 없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비도시로 한 것을 보면 엄청나게 노력을 하신 거죠, 과에서.

아무튼 마지막으로 문화도시가 되면서 이 조례가 필요로 한데, 또 아무 곳이나 지정을 하다 보면 ‘아이 뭐 그게 그거네, 그게 그거네’ 하고 필요 없는 간판 걸어야 되고 액자 걸어야 되고 벤치 예산 투자해야 되고 했는데 나중에 또 그게 사실, 왜 그러냐 하면 과거에 우리 시가 책의 도시였잖아요. 책의 도시가 되다 보니까 버스 종점이 됐든 역이 됐든 막 그냥 전부 다, 하다못해 실례로 실패했잖아요. 하다못해 시청 횡단보도 건너면 책 몇 년 동안 거기 다 북카페 만들어 놨는데 책 보는 사람 단 한 명도 본 적도 없고.

결국은 매년 동안 해도 지금 다 치웠잖아요. 실패한 거거든요. 예산낭비거든요.

예산낭비의 사례예요. 그래서 문화의 거리도 행여나 지금은 화려하게 꽃을 피우지만 시간이 지나고 정권이 바뀌고 하다 보면 또 실패한 사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과에서 그런 부분까지 챙기시라고 속기록에 남기는 겁니다.

출처 경기 군포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