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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의회 발언

이훈미 의원 발언

278회 제2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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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래서 아까 말씀하실 때도 전문 업체에 대한 업무협조를 지원받고 싶다는 말씀이 있으셨는데 제가 업무적으로 좀 제안드리고 싶은 것은 예산 비용이라든가 예산의 책정 비용에 대한 부분은 다른 지자체랑 대비했을 때도 특별히 아주 많은 비용이 책정됐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그리고 전체 군포시 행정공무원들 대상으로 쓴 시는 전체 예산 중에 복지 예산으로 이 정도 쓰는 금액이 과히 많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제가 좀 아쉬운 것은 연수나 국내탐방, 해외탐방이 모두 다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하는데 공무원들 스스로가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같이 기획을 해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은 공무원분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하는 행사인데 이게 외부에서 행사가 준비되고 구성되다 보니까 만족도 증대에 어떤 좀 아쉬움이 있어서요.

그래서 보통 최근에 예를 들자면 사기업에서도 이런 프로그램들을 만들 때 내부의 T/F팀을 만들어서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본인들이 원하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공무원분들이 원하는 요소를 최대한 많이 집어넣어서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짜기 위해서 별도의 내부에서 기획을 하는 경우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전체 행사 내용이라든가 예산을 봤을 때는 오히려 내부의 공무원분들 중에 부서에서 일부 차출된 분들이 같이 일하는 공무원들을 위해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기획하면 어떨까. 왜냐하면 국내 문화탐방도 그렇고 해외 문화탐방도 그렇고 프로그램의 취지는 좋은데 제가 이 한마음연수랑 이 세 가지 프로그램 담당자랑 논의하는 과정에서 공무원분들의 직접 의견이 많이 가미가 되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비용을 썼는데 행사 결과가 이보다 훨씬 만족스러웠으면 좋겠는데 만족스럽지 못한 게 결국은 실제 참여하는 공무원들의 의견이 섬세하게 제대로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올해도 어쨌든 예산이 나오면 진행하기 전에 내부적으로 이러한 한마음연수 프로그램 또는 국내탐방, 해외탐방 프로그램이 효율적으로 잘 운영되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관련 부서의 직원분들이 좀 차출돼서 별도로 이 실제 취지, 목표, 세부내용, 방법, 참여할 때 어떻게 하면 더 좋겠는지는 사실 공무원분들이 참석하는 프로그램인데 요구사항들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런 의견들을 충분히 담아내서 예산 대비 비용의 효율성을 좀 높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질의하고 얘기를 나누는 과정에도 개인의 생각이 아니라 그룹이라든가 아니면 자기 팀의 생각들을 전달하는 대표자들을 좀 모아가지고 의견을 개진하면 공무원들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이 만족도가 가장 높지 않을까요?

그 부분을 좀 제안드리고 싶어서 마지막에 질의를 한 번 더 드리도록 했던 거거든요. 이해되세요?

출처 경기 군포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