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의회 5분자유발언
박학천 의원 5분자유발언
19만 동구 주민 여러분, 존경하는 천기옥 의장님과 동료의원 그리고 정천석 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여러분! 올 여름은 동구에서도 열대야 때문에 씨름하느라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이제 가을들판처럼 많은 것들을 거두어들이는 넉넉한 마음들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우리 동구가 10년 후에는 어떻게 변모해 있어야 할지를 고민하면서 다음과 같은 동구 방어진공원 및 동구 뒷산 개발안을 제안해 보고자 합니다. 그 프로젝트는 가칭 ‘방어진 주민참여 수목원’입니다. 구청장님의 공약사업에서도 있듯이 본 내용도 방어진공원과 동구 뒷산을 주민이 참여하는 수목원으로 조성하여 세계에서 유례가 드문 주민참여 수목원을 건설해 보고자 주문합니다.
현재 광역시에서도 방어진공원에 수목원 조성에 관심이 있을 때 동구청에서도 확실한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면 이 프로젝트는 성공한다는 것을 본 의원은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동료의원 그리고 구청장님, 관계공무원 여러분! 방어진주민참여 수목원 건설에 있어서 국비, 시비, 구비를 5개년 개발사업으로 구성하여 일정한 부분의 면적에 수목원을 조성하고 일정 구역을 정하여 주민들이 직접 조경사업을 해서 식수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실명제로 붙이고 관리하는 말 그대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수목원을 만드는 것입니다.
주민이 참여하고자 하는 재원은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서울 다음으로 울산이 팔도사람들이 모여사는 관계로 각 향우회별 또는 기업체 및 단체별,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식수를 할 수 있는 위치를 선정 주문하여 자기 이름으로 식수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팔각정에서 과학대까지 케이블카를 설치하여 발 아래로는 울창한 수목원을 감상하게끔 하고 동쪽으로는 동해안의 푸르름과 세계적인 현대중공업의 웅장한 모습을, 서쪽으로는 태화강의 아름다움과 울산시내의 전경들을 보게 될 것이며 남쪽으로는 온산공단의 산업현장과 야간조명 불빛과 어울리면서 세계적인 관광상품화가 충분하리라 봅니다.
이 수목원 사업을 우선적으로 한번 해 봅시다. 동구에 관광객이 많이 모이게 되어 교통혼잡이 야기되면 자동적으로 울산대교와 염포산터널은 국·시비로 건설될 수 있으리라고 역발상으로 해 봅니다. 아무튼 본 의원이 5분자유발언으로 자유롭게 제안하는 것은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수목원 조성을 연구하는데 조그마한 도움이 되지 않나 싶어서 이 발언을 신청했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동료의원 그리고 구청장님, 관계공무원 여러분! 우리는 사물을 보는 방향과 방법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것을 계기로 방어진공원과 동구 뒷산 개발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있기를 바라며 방법과 목표가 다를지언정 관계 정립이 되면 동구건설을 위하여 한마음, 한목소리로 매진해 봅시다. 10년후 동구가 수목원 때문에 풍요롭고 활기찬 세계적인 명소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