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의회 5분자유발언
박경옥 의원 5분자유발언
박경옥 의원 5분 자유발언 존경하는 18만 동구 주민 여러분 그리고 장만복 의장님, 동료의원님! ‘도약하라 동구, 쾌적하고 안전한 창조도시’라는 슬로건으로 우리 동구의 삶의 질과 복지증진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하시는 권명호 동구청장님, 관계공무원 여러분! 저는 새누리당 소속 박경옥 의원입니다.
권명호 구청장님께서는 민선6기를 맞이하여 바쁜 나날을 보내고 계시겠지만 동구의 발전과 더불어 남목·주전권역의 향후 발전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하고자 몇 가지 의견을 제시하려 합니다. 남목 일원은 동구지역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동구 전체 면적인 36.03㎢ 중 37.66%인 13.56㎢에 해당하며 남목3동은 동구의 각 동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지니고 있으나 대부분의 토지가 임야 및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개발에 어려움이 많은 반면에 마골산, 옥류천, 주전 등 아름다운 산지와 수려한 해안경관이 있는 자연친화적인 자원이 많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남목지역이 현대중공업 발전과 함께 동구에서 번화가에 속해 있었으나 현재는 타 지역과 비교할 때 면적에 비해 개발부지도 협소하고 향후 울산대교와 염포산터널, 안산삼거리 개통으로 남목지역은 점차 소외되는 경향이 가속화되지 않을까 우려되는 바입니다.
남목지역이 동구 전체의 균형발전과 함께 하기 위해서는 첫째, 동구진입 관문인 북구 염포동 일원 성내마을을 동구로 편입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내마을은 면적 71만 1,180㎡, 400필지로 지역적으로 보면 동구지역인 염포산 일원으로써 방어진순환도로를 기준으로 동구로 편입하여 구역획정 및 현실에 맞게 행정구역 조정이 필요하며, 관리 면에서나 동구 세수증대 차원과 남목과의 도시연계선상에서도 성내마을을 동구로 편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성내마을에서 남목1동으로 들어오는 방어진순환도로 근교와 재기들지역의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타 도시와 남목을 연계시켜 도시발전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남목고개가 남목복지관, 청소년회관 등 복지타운으로써 거듭날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개발계획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울산광역시 도시주거환경 정비 기본계획에 의한 주택재개발사업 예정구역인 서부동 472-1번지 일원이 소유자의 갈등으로 사업추진에 대한 어려움은 있으나 이를 해결하여 새로운 주거단지로 조성을 해야 인구유입과 상권이 활성화 되고 도시발전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넷째, 남목-주전 간의 통행은 마성터널과 주전직선화도로만으로 원활한 통행이 되고 있으므로 차량통행이 적은 주전 구도로는 쇠평어린이공원과 연계하여 구민들의 힐링공간이 될 수 있도록 주위경관을 새롭게 단장하여 자연친화적인 산책로, 쉼터 등으로 이용하면서 계절에 따라 벚꽃축제, 낙엽거리 등으로 주전 벚꽃터널이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다섯째, 타 구·군과는 차별화된 동구 둘레길 조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목에는 도시와 산 그리고 해안을 연결한 둘레길이 될 수 있는 자원이 있습니다. 옥류천이야기길로 시작하여 남목 재래시장을 돌아 남목 마성과 주전봉수대를 이어 해안마을 특징을 살려 경관개선 및 보행로를 확보한 주전몽돌밭 가족휴양지까지 현재 있는 누리길을 1·2·3코스로 정비하여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좀더 쉽게 알고 배울 수 있는 관광자원으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구청장님의 시정연설에서 쾌적한 창조도시 조성과 관광·문화 인프라 구성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하셨는데 남목권역도 관광동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한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지역개발을 위한 계속적인 사업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본 의원은 남목지역이 누구나 찾고 싶고 살기 좋은 복지도시, 교육도시, 관광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