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발언
성용순 의원 발언
이렇게 되면 나중에는 공무원이 극한직업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정원을 늘려 가지고 좀 더 세분화를 시켜 주는 것도 좋지만 구민들의 인식개선이라든지, 공무원님들만 개선하라, 개선하라, 할 것이 아니고요. 구민들도 개선을 해서 공무원님들이 할 수 있는 것, 없는 것을 구분을 해서 했으면 좋겠는데 그냥 갑을병정 해 가지고 모든 일이 공무원이면 다 되는 것인 줄 알고, 공무원들한테 하다 보니까 이러한 사례가 벌어지는 것이고, 또 안 되면 안 되는 것을 설명해서 하면 그 설명은 들으려고 하지 않고, 안 되는 것만 갖고 공무원들한테 스트레스를 주다 보니까 이런 사태가 벌어지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일을 나눠서 세분화시켜서 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지만 가장 근본적인 방편은 업무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니까 시책을 구상하실 때 구민들을 위한 것도 좋지만 그런 것이 아니고 진짜 공무원들 자신을 위한 것도 조금 찾을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찾아서 이런 것은 이렇게 하면 조금 더 좋겠구나, 이런 것을 해 가지고 일은 말 그대로 신바람나게 내가 일을 하면서 자부심을 갖고 일을 할 수 있게끔 해줘야 되는 것이, 이 일을 하면 어떤 민원이 들어와서 나를 얼마나 괴롭힐까, 이것을 생각하게 하면 일을 진행할 수가 없고, 실수가 더 나오는 것이거든요, 자신감이 없으면. 그러니까 자신감 있게 진짜 공무원이라는 직함에 맞게끔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기회를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가장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