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발언
김세은 의원 발언
위원 다시 한 번 말씀드리는데요. 지금 국장님께서 답변해 주신 내용은 결과적으로 외부에서 누군가 바라봤을 때 이 도움을 줄 수 있다, 라는 답변이셨어요. 그런데요.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건 뭐냐면요. 외부의 도움이 없이 내가 외부로 말할 수 있는 걸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그런데 아시겠지만 요즘 시대는요.
내가 외부에 나를 드러내는 걸 원하지 않는 시대가 요즘 시대에요. 그래서 똑똑똑 여기에 이런 사람이 어렵게 살아요, 라고 질문하지 않는 이상 내가 외부로 나를 드러내지 않는다는 게 문제점이라는 거죠. 내가 나 어렵게 살아, 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 그들은 내가 어려운지 어떤지 모르는 상황에 있다가 조용히 이렇게 세상을 떠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건 재차 말씀드리지만 본인 스스로가 대처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우리 사회가 당신이 스스로 말만 한다면 우리 사회는 이렇게 당신을 위해서 제도가 준비되어 있으니 당신이 스스로 나와서 이런 데에다 도움을 요청하세요, 라는 게 홍보가 좀 되어 있어야 된다, 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누가 찾아가서 이 사람을 좀 찾아내, 가 아니라 내가 어려울 때 스스로 아, 저기 한번 가봐야겠다, 라는 인식을 할 수 있도록 조금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달라는 요청을 드리는 겁니다, 국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