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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의회 발언

김민주 의원 발언

260회 제6총무위원회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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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제가 왜 이 얘기를 하느냐 하면 자살 노인이 있습니다. 여성들은 그렇게 생각하는 분이 잘 없는 것 같은데 부인이 죽고 나면 남자분들은 ‘내가 이렇게 살아서 뭐하느냐?’ 세상이 재미가 없다는 얘기에요. 맨날 집에만 있으니까.

그나마 도우미가 오니까 그걸 위안으로 삼아서 살기도 합니다. 그런데 제가 그런 걸 봐왔는데 사람은 멀쩡하고 생각도 아주 건전합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내가 이렇게 살아서 뭐하냐며 수면제를 먹었는데 다행히 안 죽었어요.

그래서 이런 분들을 어떻게 집단적으로 친구들하고 잘 이렇게 어울려서 놀 수 있는 이런 걸 한 번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좋지 않겠나, 또는 이런 분들을 위해서 아까 식사제공도 여기 다 나옵니다. 그렇죠? 이런 부분들을 차량을 운행을 해서 많지 않으니까 지역별로 동부·서부 이런 식으로, 아니면 지역별로 더 세분화해서 하든지 차량을 운행을 해서라도 식사를 한 번씩 제공을 해 주고 구경도 한 번씩 시키고 이렇게 하면 이런 사람들이 좋지 않을까, 사실상 자식들이 차를 뺏어버려서 운전을 못하게 합니다.

이러니까 이 사람들이 어디 가겠습니까? 생각을 단순하게 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죠. 그래서 이런 것도 검토를 한번 해볼 의향이 있으신지요?

출처 경북 의성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