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발언
박용선 의원 발언
위원 포항 출신 박용선 위원입니다. 학교 통폐합, 신설, 여러 가지 일을 하시느라 고생 많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은, 지금 포항 송라중학교 폐교와 관련해서 지역 주민들과 학부모 간의 의견이 아주 심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학부모는 초등학교 포함해서 초중 학생 수가 23명인데 스무 가족이라 해서 20명이 투표해서 13명이 찬성해서, 65%가 찬성해서 폐교 조건은 갖추었다지만 지역 주민 반발이 심합니다. 교육청도 찾아왔고 우리 교육 현장하고 면담도 했습니다. 그래서 지역 주민과 좀 더 협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포항교육지원청에서 했지만 우리 도교육청에서도 좀 해 주시기 바라고. 그래서 이게 지역 주민들은, 송라에 스틸러스 축구장이, 훈련 구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축구학교를 만들고 싶다.
그래서 제가 조사를 해 보니까 포항에서 초등학교 FC 활동을 하고 중학교 갈 데가 없어서 외지 중학교로, 가깝게는 영덕, 안동, 상주, 대구, 경기도, 수도권으로 한 70명이나 갑니다, 1년에. 그러면 한 200여 명 중학생들이, 포항 아이들이 나가 있습니다. 금전적 손실만도 월 6억 정도에 달합니다.
그래서 이 학교를 자유학구제로 해서 FC학교로 좀 만들어서 포항에서 축구하는 아이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는데도 폐교에 달했는데, 주민들하고 좀 더 검토를 해서 살릴 수 있는 방안도 찾아보고 도저히 안 된다면, 매번 우리가 12월에 이 학교 관련 조례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이번 회기에서 다음 회기로 좀 미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