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발언
김대진 의원 발언
위원 본 위원이 봤을 때는 결과론적이에요. 그런데 이것을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우리 경북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연관 지어 볼 필요가 있어요. 매년 이렇게 관광지 선정을 해서 이것이 효과적으로, 그 이듬해에 관광객을 늘리는 데 효과적으로 작용했느냐는 거예요.
우리 자체 만족으로 그냥 우리 홍보하는 데 리스트 하나 발표하고 이런 것이 아니고 정말 우리 경북의 관광객이, 내·외국인이 늘고, 거시적으로 봐서 대한민국의 관광이 외국인들부터 증가를, 오게 하는 그런 요인으로 쓸 수 있느냐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저희들이 경북연구원에서 집계한 자료를 봤을 때에는 그런 부분의 내용을 조금 면밀히 살펴볼 필요성이 있어요. 한국관광 데이터랩이라는 기관에서 빅데이터에 의해서 이렇게 자료를 제공한 부분이에요.
이 한국관광 데이터랩이라는 곳은 관광 빅데이터나 융합·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광특화 빅데이터 플랫폼이거든요. 그래서 어느 정도 신뢰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 2025년 상반기 1월∼6월을 이렇게 봤을 때 경북의 관광객 수를 보면 단연 포항 중심적으로 1위고, 그다음 경주입니다. 그리고 그 외에는 보면 사실상 거의 미미해요.
영양이나 청송 이런 데는 1%에도 못 미쳐요. 그런데 그 내용을 조금 더 들어가 보면 방문객의 거주지 분포를 한번 볼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내국인 같은 경우예요, 내국인.
내국인 같은 경우는 대구생활권 인구에 의존하고 있는 사람들이 거의 한 40%가 되어요. 그다음으로 오고 있는 데가 어디냐 하면 경기도,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그다음에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순으로 와요.
그런데 이 부분은 10% 전후로 겨우겨우 가는 수준이에요. 그렇게 봤을 때에는 우리 경상북도 관광이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는 대구생활권의 유입은 많은데 전국적인 유입에 조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렇게 하나 볼 수가 있고요.
또 하나는 지금 외국인 같은 경우를 이렇게 봤을 때는 여러 가지 국가가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봐서 중국이 한 18.9%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에 베트남이 13.2%, 일본이 6.5%, 미국이 6.4%예요. 이 이야기는 뭐냐 하면 동남아 관광은 성장세를 조금 이어가고 있지만 유럽이나 중동이나 미주에 대해서는 굉장히 미약하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는 관광을 알릴 필요가 있고 외국인 유치를 할 필요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문화관광공사에서 지금 현재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계획이 있는지, 아니면 지금까지 했는데 효과가 없었다든지 이런 구체적인 정책이 있습니까, 여기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