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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발언

정경민 의원 발언

359회 제의회운영위원회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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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만큼 의원님들하고 소통이 잘된다는 것이거든요, 처장님은. 그런데 왜 그러느냐 하면요. 팀장이든 수석이든 담당관이든 담당자든 얘기해 봐야 대화가 안 되니까, 답답하니까 자꾸 처장님한테 전화하거든요, 이게 모든 게 절차가 있는 건데.

그래서 제가 맨날 농담 비슷하게 “도대체 담당관인지 팀장인지 구분을 못 하겠다.” 이런 말씀을 한두 번씩 제가 웃으면서 드렸는데, 이것도 자기가 본연의 맡은 업무를 진짜로 명확하게 해서, 매뉴얼 안에서만 할 게 아니라 이게 말 그대로 의회 운영에 관한 문제 아닙니까? 그런 것을 처장님이 좀 강력하게 요구하셨으면 좋겠고요. 또 어떤 때는 보니까 지난번에 안동에 산불이 났을 때 의원님들이 다, 위원장님들부터 먼저 참석하셨을 때 제가 가보니까 처장님은 의원님들하고 우리 위원장님들을 비롯한 의원님들 보좌한다고 옆에 같이 계시고, 일부 어떤 수석님은 본인이 사무처장 같더라고요, 내가 볼 때.

언론들을 대동해서 본인이 딱 등장해서, 본인 상임위 위원장도 그 자리에 와 계시는데 전혀 그런 것은 개의치 않고 언론들하고 같이 한 차 딱 타고 내려서, 그런 것을 봤을 때 처장님이 처장님인지 그분이 처장님인지 제가 그때 좀, 그런 얘기를 의원님들끼리 했고요. 이게 상임위도 그 상임위의 맡은 바가 있고 또 처장님 밑에서, 밑이라고 하면 안 되지만, 같이 하지만, 처장님이 그래도 총괄 관리를 하는 그런 입장인데 직원들이 각자 제각기 놀고. 그나마 처장님이 의원님들과 워낙 소통이 잘되기 때문에 이게 다 그냥 그냥 좀 화가 나도 지나가고 이런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직원들 역량 강화도 물론 중요하고, 맡은 바 일에 대해서 선이 분명해야 된다. 그리고 또 처장님하고도 그때그때 소통하는 직원들이 많아야 되지, 아까 우리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김천 의원인데 왜 그걸 궁금해하노?” 이게 지금 말이 됩니까? 이런 식입니다, 다.

그러니까 또 대답이 안 되니까 또 처장님한테 여쭤봐야 되고,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거예요. 내가 처장인지, 담당 팀장인지, 수석인지, 담당관인지 그것을 좀 명확하게 하라는 그런 것을 좀 강력하게 요구해 주셨으면 합니다, 처장님.

출처 경상북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