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발언
박용선 의원 발언
위원 아이들은 족보라 하면 ‘족발·보쌈’ 세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두발’이 뭡니까, 두발? 교육장님은 머리라 생각하는데 아이들은 ‘두 다리’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안동이 옛날부터 유림, 어떤 서원도 많고 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안동에는 대설(大設)이 있어요. 우리 포항에는 중설(中設), 소설(小設)이 있는데 우리 경주하고 안동에만 대설이 있습니다, 경북에.
그러면 이 한자 교육을 강화 좀 해 주십시오. 우리 한글은 한자 바탕 위에서 생겨난 것이기 때문에 거의 절반 넘게, 70% 이상이 한자어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강화시켜 주시고.
아이들이, 또 물론 요즘 문화 자체가 말을 짧게 만들고 하지만 우리 순수 문해력 테스트도 좀 해 주시고, 학교에서는 독서 강화, 어휘 교육 강화, 그다음에 학교 내에서는 스마트폰 좀 못 보게… 다 걷지요, 학교 우리 수업 시작하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