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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발언

손희권 의원 발언

359회 제기획경제위원회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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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런데 MOU들을 맺고 아무런 게 없다면, 그리고 MOU를 맺은 것 자체만으로 여러분들이 실적으로 평가를 하신다면, 몇 개 한번 예를 들어볼까요? 영일만항 부두 이용 양해각서라는 MOU도 있고요.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혁신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동해안 수소경제 산업벨트 활성화 업무협약 이런 것들 다 MOU 자체가 여러분들의 성과가 되어 있습니다.

MOU를 맺은 게 성과가 아니고 MOU 다음에 무슨 성과를 냈는가가 중요한 거예요. 우리가 언론에 내고, 가능성을 보여 주고, 도민들한테 그렇게 우리 하는 일을 보여 주기 위해서는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게 중요하겠죠. 그런데 그 후에 우리가 무엇을 했다는 것을 도민들에게 알려주셔야 됩니다.

작년에 한번 말씀드린 것인데 “우리가 국가사업 공모사업을 따내서 이런 예산을 반영했다, 우리 예산이 얼마 들어왔어요.”라는 게 여러분의 성과가 아니라는 거예요. “이런 사업을 따와서 이 예산을 가지고 이렇게 했는데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니면 “이것은 어디에 긍정적인 역할을 끼쳤고, 앞으로도 끼칠 것입니다.”라는 게 우리의 성과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 환동해본부가 예산 확보에만 성과를 냈다고 하지 마시고 그 확보된 예산, 그리고 이렇게 체결된 MOU, 그리고 북극항로 같은 경우에는 가능성이 아닌 나중에 실질적으로 우리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 그렇게 체계적으로 좀 준비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출처 경상북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