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발언
김창혁 의원 발언
위원 그러니까 여기서 딜레마인데 경북연구원이 사실, 제가 봐서는 경북연구원에서 굳이 안 해도 될 일도 좀 많이 가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업무가 진짜 중요한 것, 프로젝트 큰 것들이 가서 경북연구원에서 심도 있게 연구를 하고 어떤 결과가 나와야 되는데 그렇지 않은 용역도 있는 것 같아요. 시군과 협력하고 이런 취지에서 하다 보니까 그런 경우도 있을 것이고,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런 것 같은데 지금 운영비를 일단 줄이는 것은 ‘자체 수익이 많이 발생할 거다.’ 이래서 한다면, 수익이 많이 발생하려 그러면 이것저것 용역을 또 막 마구잡이로 해야 되고 이런 판인데, 그러면 경북연구원의 기능이 연구원이 아니고 그냥 어디, 연구원보다 좀 밑의, 그냥 보고서 만드는 그 정도 역할밖에 못 하지 않겠어요? 이게 뭐 한 달에 2개씩, 3개씩 하면 보고서 만들고 뭐 하는 데만 한 일주일씩 걸리고 할 텐데. 그러면 자료 수집해서 사진 찍어서 보고서 만들고 끝, 이런 식으로 안 되겠습니까?
걱정되어서, 이해가 안 가는 게, 그래서 이제 말씀드리는 게 그 연구용역, 공통 용역비라든지, 저는 경북연구원이 기조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그래 포상이라든지 어떤 도정의 방향을 제시한다든지 이런 게 중요하다고 보는데 이게 앞뒤, 공통 연구용역비하고 이것하고 보는 시각이 다르신 것 같아서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경북연구원이 지금, 연구원분들이, 제가 한 두 분 정도 박사님을 만났는데 일이 많답니다.
일이 많아서 정신이 없대요. “무슨 일입니까?” 이렇게 들어보면 “이게 연구원에서 굳이 해야 될 일인가?” 그냥 뭐, 건축 쪽이면 그냥 뭐, 아니면 토목 쪽이라든지, 그냥 건축사 사무실이라든지 그런 데 그냥, 수의 범위 안이면 그냥 그렇게 해도 되는 용역들도 제가 봐서는 있고 그래요. 제가 그쪽이 전공이라서 눈으로 보면 아니까.
상황이 그런데 이런 것에 대해서 실장님이 중심을 잡아 주셔야 되지 않겠나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