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의회 발언
하중환 의원 발언
정책분석이나 정책지원관들 사이 이 부분의 문제는 꼭 그분들만의 문제는 아니고 우리 국장님이나 모든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될 상황이거든요. 이게 우리 행정사무감사 시작이 며칠이라고 이미 1년 전에 공지가 되어 있고 언제 한다고 다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무슨 내용을 어떤 주제를 가지고 어떻게 질문을 할 것인지, 또 어떤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인지 그걸 의원님들한테 그렇게 좀 신속하게 정보 제공도 해야 되는데 그게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다가 시간이 촉박하면 계속 우려먹었던 것, 또 신문에 보도됐던 것, 그것만 가지고 계속 우리 의원들한테 지금 갖다 주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의원들이 또 그걸 보고 마음에 안 들잖아요. 그럼 수정도 해야 되고, 또 나는 이것보다 이런 정책적인 질의를 하고 싶다고 그러면 또 수정도 해야 되는데 늘 그렇게 촉박하게 질의서를 갖다 주고 그렇게 하고 있다, 이 말입니다. 우리 의원들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누구냐?
우리 각 상임위의 정책지원관들이거든요. 정책지원관들이 늘 맡고 있는 그 담당 의원님들을 너무 잘 알고 있어요. 그러니 평상시에 그 의원님들의 관심 사항이나 어떤 지역구의, 또 우리 대구시의 어떤 현안 문제를 잘 알고 있는데 정책지원관은 정책분석팀에서 가지고 온 그 자료를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왜? 업무 분장이 딱 되어 있으니까 기다려야 되지. 기다리고 있다가 이게 정책지원관들이 뜩 가지고 와서 이거 고치지도 못하잖아요. “야, 이건 아니다.
이렇게 하지 마라.” 이럴 수도 없는 게 또 정책분석팀 그분들의 생각도 있고 이러니까. 그걸 가지고 두 사람이 의원실에 와요. 그럼 담당 의원하고 뜩 앉으면 이거 참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나오거든요.
주구장창, 노다지 했던 이야기를 또 가지고 와요. 언론보도에 계속 우려먹고 했고 그걸 또 가지고 와요. 저는 이 부분은 굉장히 엄중하게 좀 받아들여야 된다.
우리 의원님들 개인적인 개인기로 의정생활을 하는 것은 절대 아니고 의회 직원이 있는 이유는 우리 의원들의 의원 활동에 대한 어떤 그걸 주고자 있는데 서로가 이게 좀 협업이 되고 또 서로가 이렇게 소통이 돼야 되는데 제가 3년간 의원을 하면서 또 지금 운영위원장을 하면서 내가 가만히 이렇게 보면 굉장히 이건 잘못된 것을 우리가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작년에 어떤 의원님이 찾아와서 내가 이야기할 때도 똑같은 대답이었어요. “그건 내년에 잘 할 것이다.
이제 처음 저렇게 만들었으니 아직까지 협업될 그게 조금 걸릴 것이다.” 그랬는데 올해도 여전히, 아니, 전체적으로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고 올해도 여전히 일부 어떤 분들은 아직도 그걸 가지고 있어요. 내일 질의하는데 오늘 덜렁 와요. 그러면 어떻게 해요?
그리고 또 그걸 가지고 몇 날 며칠을 밤새운 분들이 가지고 왔는데 의원이 마음에 안 든다고 해서 질의 안 하면 또 그분은 어떻게 생각해요? 상처받잖아요. 그럼 또 할 수 없이 울며 겨자 먹기로 그거 보고 또 질의를 하고 있는 게 지금 대구시의회 정책분석팀, 정책지원관들의 현주소입니다.
처장님, 이거 좀 깊이 고민을 하시고, 고민보다는 이건 그냥 관심의 문제인 것 같아요. 관심의 문제. 내일 행정사무감사가 시작된다고 하면 직원들한테 일주일 전이나 10일 전에 “의원님들한테 가라.
너희가 가지고 있는 생각으로 가거라.” 가면 정책지원관이 그 의원님들의 성향을 너무 잘 알고 있고 관심 사항을 너무 잘 알고 있으니까 “혹시 수정될 수도 있다. 가지고 가라.” 이래야 되는데, 이래서 계속 그걸 독려를 하고 이래야 되는데 그냥 팀장한테 맡기는 건지, 또 팀장이 가지고 있는 그 역량을 가지고 밑의 직원들이 안 따르는 건지 저는 그게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제가 확대의장단 때 한번 물어봤어요.
나만 그러는가 싶어서 물어봤더니, 아니, 잘하는 부서는 있어요. 일주일 전에 갖다 준 분도 있고 10일 전에 자료 받았다는 분도 있어요. 이게 14일간 쭉 오니까 국마다 다를 거잖아요.
그럼 내일 하실 거 3~4일 전에 갖다드린 분도 있고 잘하는 직원도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문제가 계속 대두되는 것은 관심의 부족이다. 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관심의 부족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우리 처장님은 어떻게 동의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