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의회 발언
김대현 의원 발언
위원 아니, 이런 질문과 답변하는 게 좀 이상합니다. “불가능할 것 같지는 않다.” 이런 정책 논의를 하는데 “열심히 하면 불가능할 것 같지는 않다.” 이게 과연 현실성이 있는 건가요?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이제 와서 다시 홍준표 시장님의 트램 이야기나 이런 걸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지하로 가는 것도 좋고 AGT도 좋은데 과연 이게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다행히도 저희들이 볼 때 0.7을 넘어서, 그러면 ‘다행히도’라고 하는 것은 억지로 우리 대구시에서 0.7을 맞춰 나가는 듯한 느낌인 것 같고 실제로 중앙에서 하는 경제성을 분석하면 과연 그게, 지금 많은 분들이 그런 의문을 제기해 오고 특히 서구 쪽은 어디 나가면 지하철, 철도 이야기를 물어서 곤혹스러울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가 정치를 평생 하고 평생 이런 자리에 있는 건 아닙니다마는 임시방편에 또는 그 위기를 모면하려고 된다, 된다라고만 하는 것도 주민들을 속이는 일이거든요. 원래 보면. 조금 더 현실적이고 여러 가지 상황들을 감안하고 또 그런 부분들을 주민들에게 설득하고 이런 과정이 필요한 것이지 그냥 조금 전에 말씀처럼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면, 희망을 가지고 하면 불가능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런 답을 들으니까 제가 답변을 듣고도 조금은 마음이 무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