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의회 발언
김재용 의원 발언
오늘 업무보고 하면서 살펴봤는데요. 올해는 화려한 청사진에서 내실있는 운영과 성과로 전환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라 이렇게 판단이 좀 들었습니다. 먼저 우리 대학지원정책의 실질적 성과를 입증해야 됩니다.
입증해야 돼요. 라이즈와 글로컬 대학 사업은 지역 소멸을 막을 중요한 수단이라고 봅니다. 단순히 예산을 배분하는 관리자를 넘어서서 저조한 성과와 집행률을 보인 대학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패널티와 컨설팅을 병행하는 철저한 사업 관리에 나서야 할 때라고 저는 보여집니다.
더불어 청년과 기업이 체감하는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이끌어낼 구조적 해결책 모색이 좀 시급합니다. 그리고 대규모 국책사업의 재정 청구서에 대비해야 됩니다. 국가로봇테스트필드나 AX R&D 단지 등 미래 먹거리를 위한 인프라 확충은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그렇지만 짓고 나면 끝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향후 막대한 운영비가 시민의 혈세로 전가되지 않도록 지금부터 구체적인 수익 모델과 자립화 방안을 마련해야 될 것으로 봅니다. 특히 중앙 주도사업에서 지역 중소기업이 들러리가 되지 않도록 참여 쿼터제 등 확실한 안전장치를 좀 마련해 줄 것을 당부드려 봅니다.
그리고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은 세심한 배려가 생명입니다. 공공시설의 핵심은 시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하는 것입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개선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올해는 그동안 유치하고 기획한 사업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편의 증진이라는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행정의 정교함과 책임성을 강화하여 줄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우리 정의관 실장님, 얼마 안 됐는데 모든 업무를 파악해 주시고 성실히 답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그리고 최미경 국장님도 얼마 안 되셨죠?
그렇죠? 1월에 오셨고 우리 이은아 국장님도 정말 적극적인 행정 감사드리고 우리 국장님, 김동우 센터장님, 옛날에 국장님이어서 제가 국장님 이름으로 부릅니다. 우리 대구가 살기 위해서는 기업이 많이 와야 됩니다.
대기업이 오면 더 좋은데요. 대기업 버금가는 기업들을 투자해 주시기를 부디 당부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실장님과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를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대구 미래 산업의 발전과 기업하기 좋은 대구를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의견들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성실히 답변해 주신 실장님, 국장님, 그리고 센터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의 교훈이 시민들의 뜻임을 명심하시어 앞으로 시 정책 방향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미래혁신성장실 및 대학정책국, 원스톱기업투자센터 소관 2026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 진행을 위해 정회한 후 오후 1시 30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9분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