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의회 발언
김춘배 의원 발언
위원 어쨌든 과가 나눠져 있지만, 실과들이 같이 협의회를 구성해서 문제점을 미리 파악하고 계획을 세워가지고 최대한 빨리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되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에서는 작년부터 이야기가 나왔고, 수용 단계에 들어가 있다고 계속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올해 예산이 없다니까요.
수용하려면 예산부터 세워져야 될 거 아니에요. 어떻게 수용하려고 그러세요? 지금 청평의 토지주들은 “수용?
니들이 돈이 어디 있어서 수용을 해.”라고 웃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인데 무슨 사업이 추진되겠어요. 그러면서 주민이 뭉치지 않아서 안 된다고 말씀하시는 건 면피성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일부는 공감을 하지만 집행부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 생각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본 위원이 청평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하는 부분은 이렇습니다. 제가 가평군의회에 들어와서 타 시·군의 예산서를 살펴봤는데, 가평군 전체 예산이 결코 적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가는 곳마다 “해달라는 것은 많은데 가용 예산이 없어서 못한다.”라고 늘 말씀하십니다. 저는 효율적이지 못해서 그렇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청평체육공원도 마찬가지고요.
지금 청평에 건립하고 있는 다목적 체육문화복합센터 이야기는 작년에 나왔고, 올해 예산 32억 원을 썼습니다.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환경성질환센터, 밀리터리공원, 상천 농촌테마공원, 와인밸리, 수상스포츠센터 등 공모사업을 상당히 많이 하고 있어요.
저는 공모사업을 돈 먹는 하마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공모사업은 국비로만 건설하는 것도 아니고 군비와 관리비도 들어가기 때문에, 저는 공모사업이 가평군 예산을 좀먹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타 과에서도 공모사업을 하겠지만 총괄적인 관리는 기획실장님께서 하시는 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