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의회 발언
남궁현숙 의원 발언
위원 반갑습니다. 교육위원회에 오신 분들이 다들 진심이겠지만요. 저는 지금 현재 중학교 2학년 아이 엄마입니다.
교육에 있어서는 여기 남자 위원님들께서도 쭉 지켜봐 주셨겠지만 엄마의 시각, 엄마의 마음으로 좀 더 진심으로 다가가고 진심으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관심이 있고 제가 알고자 하는 부분에 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27쪽, 고교학점제에 관한 질의입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들으며 3년간 총 192학점을 이수하는 제도로 지난해부터 시행이 됐습니다. 이 과목을 선택할 때 학생들이 여러 가지 고민을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대입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내가 신청한 과목이 우리 학교에 있을는지 아니면 가르치는 교사님이 또 나랑 맞는지, 수준이 맞는지 그러한 것들이 고민이 될 것 같고요.
그러한 고민 중에서 또 미이수 위험은 없는지도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 그리고 방금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중학교 2학년 엄마로서 더더욱 공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 교육부에서 학업성취율 미충족 시 실시되는 최소 성취수준 제도가 공통과목에만 적용이 되도록 바뀌었는데요. 그 학업성취율 40% 이상 충족을 못 해서 과목을 미이수하는 학생들에 대한 지도는 어떻게 방향을 잡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