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회 발언
조명균 의원 발언
나중에 마을 협동조합에서 분담금이라든가 이런 게 지금 많이 발생을 하잖아요. 그렇죠? 지금까지 대구에서도 각 서구, 북구뿐만 아니고 달성군이나 다른 타구에서도 어떻게 하는지, 어떤 해결방안이 없어서 쉽게 소위 말하면 주민들이 하다가 손을 뗍니다.
그런 경우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조금 더 명확하게 집어서 방향을 제시해줄 필요가 있고요. 두 번째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명물화된 거리, 테마가 있는 거리로 해서 토속 주민들이 많이 있어야 이 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유지해나갑니다. 그렇죠?
그런데 토속 주민들이 아니고 여기에 있다보면 내가 소외감을 느끼고 이사를 갑니다. 이사를 가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냐 하면, 토속 주민으로 새로 들어오면 다시 그 조합에 가입해야 하고 원점으로 돌아가다 보니까 갈아엎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 부분을 조금 더 생각하셔가지고 임해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 돈을 200억 원 넘게 부어서 만약에 이게 활성화가 안 된다면 재개발도 안 돼요. 왜? 재개발에 200억 원 더 투자를 해서 관에 공유자산으로 등록된 것을 살 수도 없는 노릇이고 거기에 대해 투자해서 개발할 업체들이 1군데도 없습니다.
이런 부분을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잘 생각을 하셔가지고, 우리가 공모사업에 당선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선되어 예산이 내려온다면 그 예산을 가지고 어떤 식으로 해서 발전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거를 어떻게 유지하고 무엇을 만들어서 수익창출을 하느냐, 사회적 경제 공동체로 만들어가느냐 그것이 가장 중요하게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