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회 발언
김종련 의원 발언
위원 예예. 수성구 지금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수성문화재단을 보니까 2009년도에 출범했습니다.
저희 북구문화재단은 2018년도 출범했습니다. 수성문화재단 2009년도, 아니 ’10년 출범했습니다. ’10년도에 들안길 먹거리축제 하다가 2011년부터 지금의 수성문화페스티벌의 초기를 맨 먼저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그때는 지금 수상무대가 없었습니다. 수상무대가 없었는데 물 위에 플로팅을 띄워가지고 수상무대를 시도 했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것이 한 축은 수상무대를 중심으로 메인공연을 실시하고 또 다른 한 축은 생활예술축제라고 해서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예술축제를 그와 비등하게 치르면서 지금의 어떤 수성구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게 지금 10여 년 간입니다.
그런 것과 비교해서 우리가 지금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가 수성구랑 정체성을 운운할 차원은 아니고,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서 우리가 노력해야될 부분이 무엇인가라는 점을 시사해 주는 것 같습니다. 무조건 수성구 축제는 얼마 주니까, 그동안 쌓여 온 게 있으니까 10억을 줘도 그걸 할만한 역량이 있는 거고 우리는 지금 3억 줘도 못 하는데 10억 줘가지고 그 돈을 어떻게 감당하실 건지, 그런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산이 적어서 뭘 제대로 못 한다는 말씀은 더 이상 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산이 주어졌을 때 이거를 얼마나 짜임새 있게 효율적으로 이 공연, 행사를 치러낼 수 있는가를 우리가 고민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전문가, 과장님도 우리 부서도 그런 노력을 하셨지만 좀 더 본격적인 그런 토의과정을 거쳐야되고 실질적으로 누군가는 책임성 있는 그런 걸 거쳐가지고 도출될 방향이 나왔을 때, 방향이 나왔을 때 이제 우리 내년도에 실행할 축제 구체적인 방안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는 절대로 성공할 수가 없고 예산 낭비만 초래한다는 거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행사한테 수수료만 지불하다가 계속 끊임없는 시행착오만 거치게 됩니다. 핵심이 없는데 어떻게 이게 잘 될 거라고 생각을 할 수 있겠습니까? 한 차원 높은 가치 중심 축제를 하든지 아니면 지역민들이 중심이 되는 생활문화 축제를 하든지, 자, 이런 식의 방향이 설정이 되어야 됩니다.
우리 북구청장님, 이미 이 생활문화축제에 대한 안목이 있으신 분입니다. 2011년도에 배광식 북구청장님, 수성구 부구청장님 지내셨습니다. 그때 막 좀 전 말씀 드린 대로 들안길 축제가 일반적인 먹거리 축제에서 벗어나서 문화예술 축제를 지향할 그 전환시기였습니다.
그때 생활문화 예술 축제에 대한 충분한 어떤 회의나 이런 거 다 참석하셨고 의견도 다 개진하셨고 거기에 대한 충분한 안목이 있으시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제안이 한 번만 들어간다면 충분히 치러 내실 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한 번 더 앞서 말한 전문가 토론회와 정책 회의를 통해서 심사숙고가 필요한 시기라는 점을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