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회 발언
차대식 의원 발언
존경하는 44만 구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과 배광식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오늘 이렇게 긴급하게 임시회를 열게 된 것을 매우 비통하게 생각합니다.
최근 대구시가 경북도청 후적지에 들어설 예정이었던 문화예술 허브의 사업부지를 달성군 대구교도소 후적지로 변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공약사업을 대구시가 아무런 의견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변경한 데 대해 우리 북구 주민들은 대규모 항의 집회를 연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도청 후적지 문화예술 허브 조성 이행 성명서를 채택하여 대구시 발표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문화예술 허브 달성군 변경 추진 철회를 촉구하기 위해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 북구의회는 언제나 구민 편에서 구민과 소통하며 대의기관으로써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늘 고민하고, 항상 지역민들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지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정책을 제안해 주시기 바라며, 북구에 문화예술 허브가 건립될 때까지 주민들과 함께 한 목소리로 대통령 공약사항 이행촉구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 질이 좋지 않은 시기이니 충분한 물 마시기와 손 씻기를 통해서 호흡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44만 구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