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울산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김철욱 의원 5분자유발언

59회 제개회식2003-05-01

김철욱 의원 프로필 보기 →

존경하는 선배ㆍ동료의원 여러분, 자리를 함께 하신 박맹우 시장과 최만규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우리는 제59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회기 동안에는 2003년도제1회울산광역시일반ㆍ특별회계세입ㆍ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안건심의 및 시정질문을 통하여 시민의 뜻을 시정에 반영하고 상임위원회별 현장 활동으로 주민의견을 수렴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 회기동안 심의하게 될 추가경정예산은 시정발전의 근간이 될 뿐 아니라 예산은 곧 시민의 세금과 직결이 되므로 당초예산 이후에 부득이 편성해야 할 불가피한 당위성이 확보된 가운데 꼭 필요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알뜰하게 편성되어 이번 추경이 최소한의 예산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양하여 시정의 원활한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최근 우리 지역에서는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분출과 함께 울산발전에 새로운 분수령이 될 크고 작은 현안문제가 많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경부고속철도 울산역 유치문제는 국가정책 결정의 최고책임자이신 노무현 대통령께서 우리고장 방문 시 긍정적으로 말씀하신 절반의 약속을 믿으면서 나머지 절반은 우리 시민의 몫으로 생각하고 중앙정부의 정책을 예의깊게 주시하며 적절한 대처로 110만 시민의 염원인 울산역 유치가 꼭 성사될 수 있도록 집행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고 각계각층의 여론을 결집한 가운데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중심적인 역할을 해 나가야겠습니다.

그리고 지방분권 문제에 대해서도 울산의 현안문제가 하나하나 해결되어서 가시적인 성과가 거양될 수 있도록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야겠습니다. 이제 오늘부터 시작되는 5월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이어지는 가정의 달입니다. 우리 사회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경로효친 사상과 더불어 가정의 행복지수를 염두에 둔 시정과 의정활동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개회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의원님들의 보람된 의정활동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울산광역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