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경기 용인시의회 발언

김운봉 의원 발언

273회 제1문화복지위원회2023-06-13

김운봉 의원 프로필 보기 →

위원 혼란스럽겠지요? 홍보도 없이 뜬금없이 우리가 여기서 조례 통과시켜 주면 그냥 바뀌는 거예요, 이름이. 그러면 ‘미래재단이었는데 언제 청소년재단 됐어?’ 이렇게 되는 거예요.

홍보도 안 됐고 아무것도 안 돼. 그러면 이게 만약에 명분을 가져오려면 시민한테 물어봐야 돼. 여기 지금 보면 재단에 이사장 하나, 그다음에 이사가 15명, 감사 2명 해서 18명이 이거 정했다는 것밖에 안 보이는 거야. 110만인데 18명이 이걸 정해서 ‘미래재단’에서 ‘미래’ 자를 빼겠다고 지금 하시는 거야.

개정 이유가 앞뒤가 안 맞는 논리다 이거지. ‘과거·현재·미래를 함께 한다’ 그럼 이거 세 개를 다 넣고 하셔야지. 그래야 다음부터 변동이 없는 거예요.

세 개 다 넣고 해야지. 이름이 길어지네. ‘청소년과거미래현재재단’ 이렇게 가야 되네.

이것보다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이 앞으로 어떻게 가야 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이 18분이어야지, 이런 이름을 고민할 게 아니고. 전임자들이 이거 몰라서 한 것 아니에요. 그러면 내가 지금 하면서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없는데 이름을 바꿔서 이런 걸 한다?

수영장 수질관리를 더 열심히 하고, 썰매장에서 안전사고가 어떻게 하면 안 나고, 아이들이 문화의집 같은 데 갔을 때 어떻게 하면 아이들 케어를 더 잘할까, 이런 것을 고민하는 데가 청소년미래재단이지 명칭을 가지고 지금 뜬금없이 6개월 만에 와서 이런 것을 올리시는 게 맞아요? 그리고 돈이나 안 들어간다면 몰라. 여기 예산 들어간다고 써 놓은 것 아니에요.

다 그게 뭐야, 지금 기존에 있는 청소년미래재단 배너에서 ‘미래’자 빼기 위해서 배너를 다시 만들겠다는 거야. 그게 무슨 의미가 있어요. 시민을 보는 행정이 아니다 이거지.

이거는 고민을 좀 해 보셔야 할 것 같다는 거지. 이거를 이렇게 올려놓으시고 해 달라고 하니 좋은 거면 박수치면서 환영하는데 이거는 그렇게 좋아 보이는 사업 같지는 않아요. 이상입니다.

출처 경기 용인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