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박부환 의원 5분자유발언

김철욱의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8회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정담당관으로부터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정담당관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말순
유말순의정담당관
의정담당관 유말순입니다. 의사보고 드리겠습니다. 제98회 임시회 집회사항입니다. 김기환의원 외 여섯 분의 의원으로부터 집행부에서 제출된 각종 안건심의 등을 위한 집회요구가 있어 지난 3월6일 집회공고로 이번 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제97회 임시회 폐회기간 중 상임위원회 활동사항입니다.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지난 2월21일 이번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를 위하여 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의안제출 회부사항입니다. 제97회 임시회 폐회기간 중 제출된 안건은 조례안 8건과 일반안 2건으로 총 10건입니다. 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울산광역시 의용소방대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2건은내무위원회로, 울산광역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교육사회위원회로, 울산광역시 대중교통개선위원회 조례안 등 3건은 산업건설위원회로 회부하였습니다. 교육감으로부터 제출된 울산광역시 교육위원회 및 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은 교육사회위원회로 회부하였습니다. 서면질문 사항입니다. 윤종오의원으로부터 제출된 일선학교와 학생들에 대한 건강생활실천사업 및 보건교육 관련 서면질문서는 지난 3월12일 교육감에게 송부하였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ㆍ제98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의사보고서 (별첨에 실음)

김철욱의장
의정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이 있겠습니다. 오늘 5분 자유발언은 박부환의원께서 신청하셨습니다. 발언대에 나오셔서 5분 자유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환
박부환의원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110만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박맹우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여러분! 산업건설위원회 박부환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성숙된 공무원 사회에 솔직한 자기반성과 믿음의 대화를 요구하면서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2월14일 시정질문을 하고 나서 속기록을 확인한 결과 얼마나 실망을 하고 한없는 부끄러움을 느꼈는지 모릅니다. 시정질문의 주요요지는 간주예산의 편법운영이 잘못되었다는데 목소리를 높였으나 본말은 전도되고 엉뚱한 답변과 말장난에 시간만 낭비를 하였습니다. 행정자치부에서 보낸 공문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간주예산이 행자부 공문의 처리기준 통보내용을 보면 간주예산 동의여부는 지방의회의 권한사항입니다. 동의여부는 간주예산 처리 후 의회에 간주처리내용을 보고하라는 공문내용이 엄연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자문서로 의회에 보낸 통보를 가지고 보고를 했다는 구구한 변명이 있었습니다. 본 의원이 배움이 적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통보와 보고는 엄연하게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말을 돌려서 묘하게 빠져나가는지 솔직히 잘못을 시인하고 앞으로 잘하겠다는 그 말이 이렇게 어렵습니까? 말씀을 빙빙 돌리면 안 되죠. ‘옛말에 말 잘하는 말꾼보다 일 잘하는 일꾼이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 간부공무원 여러분! 좀 솔직하세요. 잘못이 있으면 시인하고 사과할 줄 아는 공무원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시정질문의 답변과 보충질문의 답변도 시장님께 직접 할 것이며 담당 실ㆍ국장은 배제시키겠다는 동료의원님들의 성토내용입니다. 시장 답변보다도 못한 답변을 들을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태화강 살리기, 기업의 탈 울산 유치, 성공적인 국립대유치 등 대형프로젝트사업을 내놓으시며 노심초사하시는 박맹우 시장님의 대업에 간부공무원 여러분은 얼마나 호흡을 맞추고 있는지 정말로 의심스럽습니다. 사소한 시정질문까지 챙겨야 한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간부공무원 여러분! 의원을 눈뜬 봉사로, 귀먹은 까마귀로 보지 마세요. 비록 행정의 모든 부분을 알지는 못하지만 각자의 전문지식과 민심의 귀는 의회가 더 밝고 많이 알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의 본회의장에서 비록 생리적인 현상이라고는 하지만 정신 없이 졸고 있는 모습을 보면 어안이 벙벙합니다. 이런 부분을 본다면 현재의 의회를 경시하고 쉽게 보며 손아래 동서 대하듯이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본 의원은 착각을 할 때도 있습니다. 동반자관계니 의회를 중시여기니 말로만 하지 마시고 실질적인 몸으로 행동으로 실천하는 마음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간부공무원 여러분! 큰 일, 큰 행사를 시작하는 과정에서 먼저 의회와 대화를 할 생각은 하지 않고 말을 먼저 흘려서 여론을 파악하고 그 다음에 대화하는 이중플레이를 하는 모습,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시정해 주세요. 보고는 엄연히 보고입니다. 통보해 놓고 보고했다는 순간의 처세술은 믿음과 신뢰를 전혀 주지 못합니다. 통보내용을 알고도 보고하지 않은 담당부서, 그렇게 무사안일한 근무자세가 어떻게 미래 울산발전의 초석이 되겠습니까? 먼저 대화와 협의, 보고하는 마음으로 바꿔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해서 달라진 모습, 활기찬 업무, 자기계발의 붐이 더욱 더 결실의 열매로 맺기를 당부드리며 끝으로 집행부는 의회를 존중해 주는 상생정치, 동반자라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해 주시길 촉구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철욱의장
의사일정 제1항 제98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임시회 회기는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하여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조례안 심의 등을 위하여오늘부터 3월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ㆍ제98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별첨에 실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의사일정 제2항 시장ㆍ교육감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건은 김기환의원 외 여섯 분의 의원께서 발의한대로 이번 임시회 회기 중 각종 안건 심의와 시정에 대한 답변을 듣기 위하여 시장 및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의사일정 제3항 제98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건은 제98회 임시회 회기동안 본회의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을 선출해야 하므로 송시상의원, 이은주의원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98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오는 3월22일 오후 2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1시21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