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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박순환 의원 5분자유발언

134회 제개회식201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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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함께하신 박맹우 시장님과 김복만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 새해 들어 첫 번째 임시회가 열리는 민의의 전당에서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신묘년 한 해에도 시민과 함께하신 여러분 모두의 가정과 직장에 만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토끼처럼 껑충껑충 뛰어 울산의 더 큰 발전, 시민의 더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혼신을 다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작년 한 해 우리 의회에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마음깊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시정과 교육행정의 한 축으로서 의정활동에 아낌없는 협조와 협력을 보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시작되는 제134회 임시회는 올 한 해 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통해 목표와 방향 그리고 비전이 제시될 예정입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시정과 교육행정이 목표를 제대로 설정했는지, 올바른 방향을 추구하고 있는지, 비전에 현실성이 있는지 꼼꼼하게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명확하게 지적하시고 대안과 해결책도 함께 제시하는 성숙한 의정활동을 부탁드립니다.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올 한 해 추진해야 할 정책과 사업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덧붙여 동료의원들의 지적사항은 시민들의 중지가 반영된 의견인 만큼 충분하고도 면밀한 검토를 거쳐 정책과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동료의원과 공직자 여러분! 설 명절도 지났고 새해가 시작된 지 벌써 한달이 흘렀습니다.

지난해 연말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구제역이라는 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고 있습니다. 전국이 초토화되다시피 하는 구제역의 광풍 속에서도 다행히 우리 울산은 아직까지 구제역이 침투하지 않은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축산농민들의 자체적인 노력과 공직자 여러분들의 선제적이고 기민한 대응이 효율적으로 발휘되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이릅니다. 울산을 둘러싼 경주에 이어 양산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경각심을 갖고 방역활동에 더욱 매진해야 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도 구제역을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되었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이렇듯 우리는 힘과 지혜를 모으면 어떤 난관과 고난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울산의 저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지금껏 그래왔고 앞으로도 우리 앞에 놓인 문제를 우리 스스로 해결함으로써 우리의 역량을 더욱 높여나갔으면 합니다. 울산이 가야 할 길은 끝이 없습니다. 경제적 기반을 더욱 다지고 그것을 경쟁력의 원동력으로 삼아 울산을 더욱 풍요롭고 더불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신묘년 한 해에도 울산이 세계 최고의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역할과 임무를 완수해 나갑시다. 다시 한 번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새해 큰 절을 올리며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는 가운데 만사형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울산광역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