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의회 발언
유진선 의원 발언
위원 이게 정책기획과에서 기관운영공통경비로 예산의 재원을 마련해서 이런 용역을 주는 것이 늘 있는 일이 아니고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에요. 아시잖아요, 단장님. 그리고 이게 제가 보기에는 긴급을 요하거나 시민안전을 위한 거라면 이해는 가요.
정책기획과 기관운영공통경비를 사용해서 급히 이런 사업을 진행하는 게 이해가 가는데 상징물이잖아요. CI, BI는 우리가 쉽게 생각하면 CI 하면 ‘사랑해요, LG’ 그 디자인 하나 바꾸기 위해서 LG에서 오랜 기간이 걸렸어요. 이게 금방 이루어지는 사업이 아니에요, 특히나 CI라는 게.
그리고 이게 예산을 많이 들였다고 해서, 긴급하게 했다고 해서 결과물이 잘 나온다는 보장이 되게 없는 거예요. 이거는 아마 기업들이나 CI 작업했거나 이런 경우…… 그래서 용인시도 이게 그렇게 긴급을 요해서 정책기획과 기관운영공통경비를 사용해서 해야 됐는지는 상당히 의문스럽고 시장님이야 처음 임기가 돼서 이런저런 사업을 하고 싶어서 했다고 하더라도 오랫동안 예산을 편성했고, 집행했고 그리고 어떤 결과에 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용인시 공직자분들은 시장님한테 충분히 말씀하셔서 예산을 세워서 차근차근 해야만 제대로 된 CI가 나오는 법이에요. 이거는 꼭 용인시만이 아니라 기업들도 그렇고 기관들도 그렇고 CI 만드는 게 되게 어려운 거예요.
그래서 굳이 이거를 공통경비를 사용한 것에 대해서는 되게 유감이고요. 다음에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