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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박영철 의원 5분자유발언

164회 제개회식201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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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기현 시장님과 오승현 부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추석의 풍유와 넉넉함을 보내고 난 뒤라서 한결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큰 사건 사고 없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추석을 기점으로 이제 늦더위도 지나고 선선한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풍성한 들녘과 수확의 기쁨, 높은 하늘과 가을 풍경 등 가을의 여유와 낭만을 만끽하기에도 좋은 시기입니다.

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올해 우리가 펼쳐놓은 많은 사업들이 알찬 성과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해야 할 시기라고도 생각합니다. 또한 내년에 해야 할 일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그에 따른 예산을 확보하고 예산을 적절하게 배분하고 편성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상반기 세월호 참사와 지방선거 등으로 연기되었던 많은 행사들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픔과 슬픔을 극복하고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더 나은 삶을 가꾸어 나가기 위한 활력과 충전의 에너지가 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애정어린 관심과 극적인 참여로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동료의원과 공직자 여러분! 시정과 교육행정은 어느 것 하나 시민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항상 세심하게 살펴야 하며 부족하거나 미진한 부분이 없는지도 들여다봐야 합니다. 최근 중추절을 맞아 재래시장을 둘러본 바에 의하면 서민경제가 정말 어렵다고들 합니다. 서민경제는 날로 어려워지고, 청년실업 문제도 심각해지고, 노령인구가 증가하는 등 모두가 다 힘들어 지고 있는 상황을 보면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현재 정부에서 경제회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쉽게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방정부에서도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부분은 없는지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여 이 난국을 헤쳐 나아가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 함께 노력하여 다 함께 잘사는 울산을 만듭시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제164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하여 많은 안건을 다루게 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하절기 일일당직을 비롯하여 그간 의정활동을 통해 수렴한 민원은 물론 시민이 원하고 바라는 숙원사업들이 순조롭게 해결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일교차가 큰 계절입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면서 울산의 더 큰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이 더욱 더 향상될 수 있도록 금번 회기에서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함께하신 여러분 모두의 앞날에 보람과 기쁨이 충만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울산광역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