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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의회 발언

강영웅 의원 발언

285회 제1경제환경위원회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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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제가 그 서류를 여기 들어오기 전에 어제 한번 열어봤어요. 열어봤더니 그때 제가 느꼈던 것하고 다시 서류를 열었던 것하고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 첫 번째가 뭐냐 하면 우리가 사업제안서, 그러니까 사업계획서를 넣게 되면 여기에 창의적인 부분들이 필요해요.

우리 용인시가 굉장히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도시이다 보니까 거기에 맞는 취업 정책을 어떻게 세울 건지, 어떤 사업계획을 가지고 어떤 사업 능력을 수행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들이 대체적으로 없어요. 없고 ‘우리 업체는 어느 시에서 몇 개를 수주하고 있고 무슨 일을 해 왔고 몇 명은 취업했다’라는 내용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그런 내용들은 솔직히 공개되면 불편해요.

만약에 A라는 업체가 ‘우리가 용인시에서 몇 년도에 몇 명 했고, 몇 년도에 몇 명 했고, 몇 년도에 몇 명 했다’고 하면 이게 비공개 자료여도 그 업체가 현재 용인에서 위탁하고 있는 업체로 보여요, 그 사업계획서만 봐도. 그게 잘못된 거지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다 빼고 우리 회사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의적인 사업계획서를 넣고 ‘앞으로 용인시를 위해서 우리는 이런 구직활동을 돕겠습니다’, ‘이렇게 구직활동을 하겠습니다’라고 하는 사업계획서가 들어와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걸 토대로 이 업체가 잘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를 보시면 그 업무 수행이 보이는 거지요. 그리고 이렇게 본인의 회사를 어필할 수 있는 데이터들이 자꾸 들어오다 보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새로운 업체들이 이 시장에 들어올 방법이 없어요. 더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고 더 좋은 사업계획을 가지고 있고 이런 업체들이 기존에 있는 큰 업체들에 막혀서 들어올 방법이 없어요.

그런데 그들도 맡기면 분명히 굉장히 잘 해낼 수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업체들이 들어올 길을 막는 부분이 심의에서 보였어요. 너무나 뻔히 보였어요.

그런 부분들을 제가 지적했던 부분들이 있는데 평가표에 보면 업무수행능력평가 점수 부분이 그게 보이다 보니까 당연히 용인시에 하고 있는 그리고 수원시에 하고 있는, 경기도에서 많이 하고 있는 업체들이 다 어필을 하잖아요. 하다 보니까 그런 데에서 점수가 쏠릴 수밖에 없는 거지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 몇 가지를 체크하셔서 이 부분들을 사업계획서에서 배제하고 PT에서도 배제하고 그런 부분들을 빼달라고 해서 정말 능력으로만 검토하고 심사하면 용인시를 위한 굉장히 좋은 업체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용인시는 타 지자체와 달라요. 수원이나 성남처럼 정체된 도시가 아니라 계속 확장하고 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그런 것들이 필요하고 또 제가 예전에 자료를 보다 보니까 우리가 읍면동에 나가 있는 상담사분들이 중간중간에 공석이었을 때가 좀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업체에서의 이야기가 ‘읍면동의 위치적 접근성도 어렵고 해서 구해지는 게 어려웠다’ 이런 이야기들이 있는데 그건 업체의 잘못인 거예요.

우리는 거기에 맞게 업체 선정을 한 거지 그거까지 우리가 배려하면서 업체 선정한 거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있다고 하면 그 부분을 우리 과장님이나 국장님이 업체하고 이야기하면서 ‘우리 지역 특성상 이런 부분들이 있으니 이거를 감안하셔서 위탁이 되셨으면 이 부분들은 인력을 어떻게 충원할 건지 계획을 짜고 운영하셔야 된다’라는 부분을 충분히 어필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용인시민들이 이런 부분에서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경기 용인시의회 회의록